저는 충남체육고등학교에서 유도를 하고 있는 2학년 김현준 엄마입니다
체육고는 특성상 오전에 수업을 4시간 하고 오후부터 운동을 시작합니다~~16개 운동부가 각자의 목표를 향해 열심히 운동하고 있습니다^^그중에서 저희아들도 마찬가지이고요^^그런데 지금 저희아들이 슬럼프가 왔는지 운동을 그만둔다고 합니다 수술을 5섯번이나 하고 몸무게도 체급을 낮추기 위해서 24키로나 한달 반만에 체중조절을 했답니다^^그런 아들이 운동이 하기싫다고 기숙사를도망가고 체전선발전에도 뛰지않고 포기를 했답니다~~하지만 부모마음은 운동을 했던아이가 다른 학교가서 공부를 한다는것은 쉽지않은데 아들은 저렇게 계속 운동을 그만둔다고 계속 그러니 부모마음은 애가탑니다^^ 할애기는 참으로 많으나 두서없이 써내려가는 글자에 뭐라 마음을 담아 써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우리아들이 마음을 다잡고 다시한번 열심히 운동에 전념할수 있도록
배달왔습니다에서 도움을 주셨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