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아름다운 모습으로 살고 싶지만
삶에 지치고 형편이 되지 않아 자신을 가꿀 수 없었던
그녀들의 용기 있는 도전!
저희 엄마를 도와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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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09김수빈 조회수 590 |
저희엄마의ㅡ연세는56세 이십니다
집에서 은둔형 생활은 하신지10년이 되어갑니다 처음엔 직장도 다니셨지만 건강상 이유로 직장을 그만두게 되시면서 집에만 계시다보니 여가생활로 온라인게임에 취미를 가지시다가 지금은 저의 잔소리로 온라인 게임은 그만두셨지만 새벽늦게 까지 휴대폰으로 고스톱을 치십니다 워낙 내성적인 분이셔서 주변에 친구를 만나러 다니시거나 활동적이질 않으십니다 집에만 계시다보니 활동 반경이적어 살이 더 불어나시고 탈모도 오고 치아건강도 좋지 안으시다보니 직장을 다니고 싶으셔도 자신감도 많이 위축되어 있으셔서 직장생활이나 사회생활은 엄두도 못내고 있습니다 젊은시절 고생만하셔서 구안와사가 오셔서 얼굴이 비뚤어져 계셔서 사진을 찍거나 누굴 만나시거나 사회생활 하는것에 대한 자신감이 너무 없으십니다 시력도 많이 저하 되셔서 한쪽눈이 잘 안보이시고 식사하실때 자동으로 눈물이 흐릅니다 요즘 100세 시대인데 저희어머니 정말 꾸미면 나이보다 동안으로 멋지게 사회생활 하실수 있는 분이신대 경제적으로 여의치도 않다보니 자식으로 해드릴수 있는게 없어서 이렇게 사연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어머니의 자신감이 문제가 아니라 건강상의 문제도 많이 걱정이 됩니다 제발 저희 어머니가 제2의 인생을 다시 꽃피우실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꼭 좀 사연채택 부탁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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