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돌 잔치> 제작진입니다. 

먼저 저희 <아이돌 잔치>를 사랑해주시고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희는 매회 <아이돌 잔치>를 제작하면서 출연하는 아이돌 그룹과 그 멤버들의 매력과 개성을 최대한 부각시키고자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사전 인터뷰’라는 특수한 설정 속에 재미를 배가 시키기 위한 MC들의 진행 과정에서 ‘아스트로 팬클럽-아로하’ 분들을 비롯한 시청자분들의 다양한 의견이 있었습니다. 

녹화 당시 아스트로를 포함한 출연진은 서로 즐겁게 녹화를 진행하였고, 제작진은 특정 멤버 한 명을 몰아주기 위해 다른 멤버를 차별하거나 폄하하고자 하는 의도는 전혀 없음을 말씀드립니다. 다만 제한된 방송 시간이라는 물리적인 제약 때문에 멤버를 한 명 한 명 부각시키지 못한 부분은 ‘아스트로 팬클럽-아로하’ 분들을 비롯한 시청자분들에게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향후 각각 출연자들의 매력을 최대한 부각시키려 노력하는 것은 출연자들과 시청자들에 대한 중요한 예의라는 점을 다시 한 번 고민하고 제작을 하겠습니다. 

저희 제작진은 시청자게시판에 올라온 시청자분들의 의견을 꼼꼼히 읽고 반영하기 위해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아이돌 잔치>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아이돌 잔치> 제작진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