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유난히 최일구 앵커님이 짠해 보이는건 저뿐인가요??ㅎㅎ 

유커들을 위해 송중기처럼 착장해 사진찍기 알바를 제안했다가 퇴짜 맞으시고ㅋㅋ

기획사 사무실앞에 투자할 여력도 없시다고 단호하게 말하시는 모습^^:

그와중에 유명기획사 앞에 떡볶이 가게 아이디어도, 이미 장사하시는 분들이 있다고...^^:

피곤해 보이시는 외모로 비타민 주사 권유와, 적성검사에서는 소통부족 판정까지...

너무 웃퍼서 피식피식 웃으며 시청했습니다~~ 

정말 오늘 웃음 주려고 작정 하신듯~~ㅎㅎ

오늘따라 2~3배는 짠한 모습으로~ 최일구 앵커님의 그.. 짠함 자체가 큰 웃음이 되었네요.^^

거기다가 황당한 사건사고는 또 왜이리 황당한지... 이것또한 황당해서 너무 웃었어요~

오물투척한 외국인~ 저는 소매치기라고 다른 뉴스에서 본거 같은데, 오물투척이 었다니... 정말 어이가 없어 기가 막히네요.

또 외줄에 의지에 건물에 메달려 있는게 힘들어서 스스로 119에 신고한 도둑이며,

강도가 휘두른 칼보다 더 큰 칼로 응징에 나선 편의점 주인까지~

아~ 정말 토요일 저녁을 웃으며 마무리 하는 듯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왕위를 포기하며 사랑을 택한 위험하지만, 용기있는 사랑꾼들의 이야기도

김주희 아나운서라면 왕위를 포기하는걸 말릴것 같다는 말... 아니 왜이러세요~ㅎㅎ

두분이 웃음 주려고... 점점 닮아 가시는듯~ 케미가 절정을 향해 치닫네요~ㅎㅎ

마지막 꿀팁~ 직장생활에서는 직장상사와 같은 메뉴를 시키라는 말은...훅 파고 들어 오던데요~

이리저리 설파 해야 겠어요~~

오늘도 유익하고 알찬~ 거기다 재미까지 더해 참 좋은 시간 보내고 갑니다,

다음주에도 더 좋은 소식 가득한 b급 뉴스쑈 짠 기대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