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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소감

절친과 단둘이 여행은 절대 금물!!

김*이 2016.05.15

이프로그램 보면서 지난일이 생각나네요.

절친이 어떤 사람이라는 것이 여행을 가보면 다 나타납니다.

15년전 그리고 3년전 저와 가까운 선배(같은 사람)와 해외여행을 갔습니다.

먹는 것도 가리고 유명한 여행지에서 입장료 비싸게 내고

들어갔는데 10분정도 보다가 맘에 안든다고 나갔습니다.

이것은 이래서 맘에 안들고 저것은 저래서 맘에 안들고..

그리고 귀국하는 내내 비행기 안에서 기분 나쁜 표정으로

그렇게 있다가 왔는데 그 뒤로 느꼈습니다.

절대 여행은 가까운 지인과 가는 것이 아니다는 진리를!!

방송보는 내내 제 선배 생각이 나서 심혜진 황신혜님의

상황이 참 제게 와 닿았네요.

남은 시간에 서로를 잘 돌아보고

남을 먼저 생각하는 여행 되기를 바랍니다.

프랑스 배경이 너무 맘에 들어

꼭 한번 가봐야 겠어요.

앞으로 계속 시청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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