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의견
"사카린과 MSG"
송*신
2015.12.01
박인수씨의 글에 동감해요.
"MSG 및 사카린" 둘다 의학적으로 선을 벗어난 문제를 가지고 있진 않습니다만, 그것을 받아들이는 의식의 차이로...
사카린에 대한 거부감을 당분간은 가져갈걸로 보인다는 말씀에 동감합니다.
사실, 저 같은 경우에는 "MSG 및 사카린" 둘다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아마도 오랜된 선입견 때문이었겠지요.
그러면서도 라면을 먹을 때는 MSG에 대해서 신경을 안씁니다. 라면을 먹던 습관 때문 같아요.
하지만, 사카린은 안좋다는 오랜 선입견도 있었고 먹던 습관은 없었습니다. 사카린에 대해서 관심 자체가 없었다는 말이 옳을 거예요.
그런데, 이번에 "사카린은 조미료라서 무해할 수 없다"는 게시글을 보고서... 사카린에 대해서 알아 보게 되었어요.
그런데, 의외로 당뇨에 좋다는 사실을 알게되었고요.
당뇨병에 대해서 신경을 많이 쓰는 저의 입장에서는 좋은 정보였고 사카린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는 계기였습니다.
의사의 진단과 처방에 따라야 하겠지만 사카린으로 설탕을 대체 할 수 있다는 것은 저에게 있어 획기적입니다.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