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란봉 클럽 모란봉 클럽

모란봉 클럽

시청자의견

박수애씨 이야기를 듣고...

송*신 2015.11.15

북한에 있어서...

 

중국이라는 나라는 거의 유일한 교역국으로 동아줄 같은 존재이면서도 북한의 자원을 헐값에 뺐어가는 존재인가보다. 

 

심지어 사람장사도 생각보다 심각하게 많은 것 같다.  

 

 

중국과의 국경을 통한 교역으로 생계를 유지하고.. 탈북자를 도와주는 사람이 일부 있다고 하지만...

 

자수를 놓은 돈을 안주고 사람장사를 하며 북한의 인적물적자원을 수탈하는 존재가 또한 중국이란다.

 

이런 일이 겨레에 일어나고 방조되는 현 사태가 통탄할 일이고 누구의 잘못인가!

 

.

.

.

 

과거 대한민국 사람이 외국에서 약소국의 서러움을 당했다면 탈북자는 중국에서 나라 잃은 백성의 신세라니 안타깝기 그지없다.

 

국민을 나라잃은백성의 신세로 만드는 북한체제, 김씨세습부자는 북한주민 2천5백만명에게 죄를 짓고 있는 것이다.

 

북한의 한겨레 주민에게도 김씨부자에게서 벗어나 햇볕이 언제 비출지 막막하기만 하다.

 

 

 

(PS) 패널분들의 다수가 북한에서도 북쪽지방의 분들이 많으시다 보니... 중국과 국경지역 이야기가 많습니다.

       그분들의 이야기도 들을만하지만 황해도 출신인 박수애씨만의 아래쪽 지방 이야기도 많을 듯 한데... 생각보다 적게 말씀하시네요.

       아래쪽 지방의 이야기도 박수애씨가 많이 말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1

댓글등록 안내

닫기

[알림] 욕설, 지역감정 조장, 유언비어, 인신공격, 광고, 동일한 글 반복 게재 등은 사전 통보 없이 삭제되며, 일정 횟수 이상 삭제 시 회원자격을 상실하게 됩니다.

  • 박*연
    2015.11.15 15:07

    모두국회의원들이 이일안해서 그래요 북한인권법 못한는지 김정은이 무서워서그지

신고하기

신고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사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