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갑수는 자기 잘난맛에 사는 사람인가 보다. 미녀들 얘기 듣고 궁금한게 있으면, 묻고 그러면 초대손님 역할은 끝난다. 잘난척 나은 사람임을 보이고 싶어 결론을 내려 정리하려한다. 해석하고 정리하는 것은 시청자의 몫이지 초대 손님 몫이 아니란 걸 알았으면 좋겠다

정치적인 편견으로 기승전결도 없이 욕하는 것은 스스로의 품격을 낮추는 것 같습니다. 김갑수씨도 패널로 나와서 주제에 맞는 이야기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편향적인 시각으로만 바라보는 것은 스스로의 낮은수준을 증명할 뿐입니다.

강적들처럼 정치 예능 경제 토탈 프로라면 모를까? 김갑수 선생은 정치적인 이미지가 강해서 모란봉 클럽과는 맞지 않아 보입니다.

500번째 글이 이런 저질 글이 올라왔다는 게 안타깝네요.. 글 쓴 분은 아마도 정치적인 차이로 비난하시는 거 같군요.. 갑수 선생님 같은 생각을 가진 분도 있어야죠..일방적인 생각만 가지고 있으면 북한과 다를 게 뭐가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