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축구를 좋아한다

나는 야구를 아주 싫어한다

요즘 야구가 너무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기에...그래서 더욱더 애써 실어하는것 아닌가도 싶다 ^^

그런데 메이저리그의 추신수 & 유현진 & 강정호 선수들 나오면 열성적으로 챙겨본다

나는 바다를 좋아한다

나는 산을 싫어했다

산이 좋다는 사람들은 뭔가 부족한 사람이라 생각했다

그런데 지금은 내가 등산을 좋아하고 있다

이렇듯 세상을 살다보면

나는 내가 싫어하는 운동이든 또다른 무엇이든

내가 몰라서 or 못느끼기 때문이

"현재"의 기준으로 싫은것이 아닌가 싶다

김유수님

어느 사람이 내 취향이 아니라고 해서

극단적인 표현을 하는 김유수님의 글?^^을 보면서

자기의 편협함과 졸렬함과 얍쌉함은 모른체.....

정의인양, 전부인양 논하는 님에 대해서

당신이 보지 못하고

당신이 느끼지 못하는것을

당신이 아닌 다른 사람은 보고 느낄수 있다는 것에 대한 부정이 없길 바람니다

나는 박수애 팬카페 회원입니다

김 유 수 님...

영 & 올드 맨의 팬이 어쩌구 저쩌구^^ ㅋㅎ

팬의 수준이 ^^ 이러니 저러니하는 님의 글?^^을 읽으면서

토 나올려고 하는 역겨움에

애써 이렇듯 몇자 적어 봅니다



당신은 한서희씨의 팬 자격이 없어 보입니다

나도  한서희씨를 좋아하는 입장에서 당신은 x-men

or 지능적 안티팬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