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의견
이수복씨, 오상길씨는 비겁하게 회피하지 말고 만납시다.
송*신
2015.10.27
먼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선량한 대다수 게시판 회원님들에게 사과말씀 드립니다.
올바른 글, 아름다운 글만 쓰고 보고 싶지만 본의 아니게 선량한 회원님의 심기를 불편하게 한 것 같아 죄송합니다. 하지만, 이수복씨와 오상길씨는 저의 인격권과 존엄권을 훼손하였기에 다시 한번 이런 글을 쓰게 됨에 양해부탁드립니다.
저는 새터민은 통일에 대비한 대한민국의 소중한 자산이며 세습김씨부자에게서 북한 주민을 하루 빨리 해방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수복씨는 한민족을 부정하며 새터민을 세습김씨부자와 동일시 하고 친일파 보다 더 못하다며 불명예스러운 단어를 구사했습니다. 오상길씨 역시 새터민을 비하하는 발언을 하며 북한에 대해서 알 필요없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더불어, 이수복씨와 오상길씨는 저들과 생각이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저를 모독하고 반말로 저를 비난하고 있습니다.
없어져야할 세습김씨부자에 빗대며 저를 김일성스럽다고 모욕하고 저의 존엄성을 훼손하였고
이수복씨와 오상길씨는 저의 만남 제안을 거부했습니다.
저 두분이 당당하다면 못만날 이유가 없습니다. 비난을 할려거든 게시판 뒤에 숨어서 할 필요 없습니다. 직접 만나서 비난하시기 바랍니다.
만날 용기도 없이 숨어서 비난을 위한 비난을 하는 것은 인격이 제대로 형성된 사림이 아니며 비겁한 짓거리입니다.
이수복씨, 오상길씨는 비겁하게 회피하지 말고 만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