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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의견

(42) 예능에 관하여

김*재 2015.10.24




채널 a는 그나마 외국인과 탈북자간에 만남이라는 새로운 시도라도 하지요...


TV조선은 에휴 유부남 불러서 이상한 얘기나 하고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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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형
    2015.10.25 00:41

    아 현재님 30대 중반이셨군요 ㅎㅎ 반갑습니다. 아 오늘 신은하 씨 진짜.. ㅡㅡ 얼마나 예의차리는것도 모르면 대놓고 조용히 말해달라 그럴까요.. 저번에 잘살아보세 운동 편에서 트레이닝 선생님이 운동하는 곳 데리고 가서 멤버들한테 시킬 때에도 다른 탈북 미녀분들은 거의 진지하게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신은하 씨는 일부러 웃길려고 장난 하는건지 아니면 진짜 몸치인지 건성건성 하더라구요. 그냥 조용히 방송 분량만 뽑아놓고 자신만의 세계로 돌아가려는 듯한 느낌이 강했습니다. 정말 거슬렸지요.. 아무튼 현재님! 나이차이는 한 8살 차이 정도 나지만 지식수준은 현대적인 감성을 담고 있는건 저와 똑같으시네요 ^^ 저도 현재님이 글 올리면 늘 챙겨보고 덧글 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재
    2015.10.24 21:57

    오늘 게스트가 브로닌과 크리스티나인데 밥먹다가 크리스티나가 뭘 얘기하는데 '살랑 얘기해줘요 귀 아파요' 라고 대놓고 얘기했지요. 신은하가. 그래서 이건 아니다 싶더라구요.

  • 김*재
    2015.10.24 21:46

    저도 신은하는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언니 신은희처럼 다정다감 고분고분한 느낌이 낫지요. 무표정 얼굴을 일관 한 채 '했음둥 안했음둥' 이러면서 땍땍거리는 모습이 좀 그렇지요. 김아라 한송이처럼 삼촌미소를 짓다가도 신은하만 나오면 마음이...

  • 김*재
    2015.10.24 21:43

    의외군요. 지금까지 글의 분위기나 뉘앙스가 상상의 나래를 펼치자면 풍금소리 울려퍼지며 '전선야곡' 이나 '목포의 눈물' 을 부르던 1950년대 어르신 느낌이 나서 아마도 70대정도 되실거다. 생각했는데. 반전이네요. 기분이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저는 30대 중반입니다.

  • 선*형
    2015.10.24 21:33

    그니까요.. 이만갑 게시판에도 줄곧 신은하 씨 비난과 비판 / 네이버 덧글 반응도 보면 전부 신은하 씨 욕합니다. 저번에 제가 올린 글을 보셨다면 현재님도 아시겠지만 저도 신은하 씨 정말 싫어합니다. 그러나 "영원한 센터" 라며 신은하 씨를 치켜세운 적이 있었죠. 이만갑에서 제작진이요. 너무 성급한 황소고집이 아닐까란 생각이 듭니다. 근데 대한민국 3대 대형 연예 기획사 중 스엠을 아신다는게 참 흥미롭네요.. 잘살아보세나 이만갑 게시판들은 대부분 어버이연합이 지배하고 있었거든요. 혹시 스엠 아실 정도면 현재님은 실례지만 나이대가 어떻게 되시는지 조심스레 여쭤도 괜찮을까요..? (저는 20대 중반 대한민국 출신 남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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