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의견
이수복씨와 오상길씨에게 묻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이수복씨와 오상길씨에게 묻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이수복씨는 댓글을 통해서 아래와 같이 언급했습니다.
"탈북자와 친일을 동일시 않할수없죠" , "오히려... 친일이 낮겠네... 탈북자들이... 더 악랄한 족속들일세!"
오상길씨도 댓글을 통해서 아래와 같이 언급했습니다.
"북한에 대해서 더 이상 알 필요가 없다" , "낮은 의식을 가진 사람들이 사는 저 민족의 두통거리를 뭘 그리 자세히 알아야 하나!"
위와 같이 그분들을 비하하는 생각을 가지고 계십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1. 위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계시면서 새터민들이 출연하는 프로그램을 시청하고 그분들 관련 게시판에 글을 남기시는 이유는 무엇인지 여쭤보고 싶네요. 비난하시는 글 보다 이수복씨, 오상길씨가 생각하는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1. 이수복씨, 오상길씨는 님들이 말한 위와 같은 생각을 고쳐볼 의향은 없으신지요?
더불어, 말씀 드리고 싶은 것은...
1. 탈북자와 친일은 엄연히 다릅니다. 친일은 스스로 행한 민족의 배신자이고 북한주민은 세습김씨부자의 권력에 대항하지 못해 어쩔수 없이 시키는대로 한 죄 밖에 없습니다. 두 차이점은 분명히 존재하고 친일에 비교하는 자체가 명예훼손입니다.
1. 오상길씨 말씀처럼 북한 주민을 이끌어 가야합니다. 이끌어가기 위해서는 북한주민을 이해할때 이끌수 있습니다. 님 말씀처럼 그들을 알 필요가 없는 태도로는 그들을 이끌수 없습니다.
님들이 저를 무시하고 비난하시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제가 어떤 잘못을 했을 수도 있고 마음에 안들기때문에 그러실 것 입니다.
제가 마음에 안드는 부분이 있다면... 그것은 어쩔 수 없지만... 제가 잘 못 한게 있었다면 사과를 드립니다.
사과를 받아주시고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