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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의견

새터민들은 우리 모두의 영웅이십니다.

송*신 2015.10.21

 

새터민들께서 갖은 고초를 겪으며 남한으로 오셨습니다. 온 가족이 모두 넘어 왔다면 그나마 다행이겠지만 사정이 여의치 않아서 홀로 오신 분도 많으십니다.

 

새터민들께서는 생명을 담보로 남한으로 오셨습니다. 목숨을 걸고 넘어 올 수 밖에 없는 처절한 사연이 있는 것 입니다.

 

목숨을 걸고 넘어 올 수 밖에 없는 사정이 있기에 이북에 남은 가족을 더욱 그리워하고 미안함에 눈물을 흘리는 것 입니다. 

 

그렇기에.. 새터민들께서는 북한에 거주할때도, 탈북할때도, 남한에 정착하고도 항상 기뿔수만은 없으십니다.

 

 

북한은 공산주의도 사회주의도 아닙니다. 사이비종교에 더 가깝습니다. 사이비종교는 교인들을 세뇌시키고 고혈을 빨아 먹습니다.

 

고혈을 빨아 먹는 사이비 조선인민민주공화국을 탈출했다고 배신자라고 하면 안됩니다. 벗어 날 수 있는 진정한 용기를 가지신 분이 새터민입니다.

 

새터민들은 이렇듯 용기있는 영웅이십니다. 영웅을 어찌 비난하십니까! 우리의 의무는 영웅을 아껴주고 용기를 복돋아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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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은 아래 게시글에도 있는 내용이지만 강조하고 싶어서 다시 올리며...

 

사회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영웅이 필요합니다. 새터민들은 우리 모두의 영웅이 될 충분한 자격을 가지고 계십니다.

 

특히, 새터민의 대표 아이콘 박수애양은 그런 자격이 충분하기에 더욱 발전하셔서 그분들의 희망이 되고 우리 모두의 영웅이 되시길 바랍니다.

 

새터민들을 존경하고  그 분들이 남한에 무탈하게 정착하시길 바랍니다. 새터민을 응원합니다.

 

 

댓글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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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신
    2015.10.22 14:01

    김영숙씨/ 서로 인간으로 존중하면 될 뿐이라는 것에 동의 합니다. 제가 불필요한 논쟁을 자꾸 야기한다고 생각하시는 그 부분은 재고해보겠습니다. 하지만, 잘못된 것에 대해서 논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여겨집니다.

  • 김*숙
    2015.10.22 13:54

    그냥 같은 인간으로 서로 존중하면 될 뿐입니다. 생뚱맞게 예능 프로 게시판에 영웅이니 뭐니 장황하게 글 올리는거부터가 오버고 넌센스입니다. 프로그램에 대한 소감이나 올리면 되지, 지금 님이 불필요한 논쟁을 자꾸 야기하고 있지 않습니까?

  • 송*신
    2015.10.22 03:49

    안진환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님의 말씀에 일부 합리성이 있습니다. 단지.. 저는 영웅이라는 표현이 이렇게 논쟁거리가 될지 몰랐습니다. 제가 저런 표현을 쓴 이유는 아부성 발언을 하려고 한 것은 아니고 새터민을 존중하자는 뜻이였으며 나치의 학살에서 살아나 증언하는 유대인을 그들은 영웅이라고 표현하는 줄 압니다. 저 역시 그런 의미에서 비인간적인 북한체제에서 탈출한 분들을 영웅이라고 호칭한 것입니다. 님의 말씀처럼 여겨질 소지도 있음을 인정하지만 앞과 같은 의도와 의미로 사용한 것이기에 정확히 틀렸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 안*환
    2015.10.22 03:21

    새터민들을 영웅이란 표현은 정확히 틀린 말입니다. 간단히 설명하면 새터민들은 실존주의자 이렇게 말해야 설득력이 있다고 감히 주장합니다 왜냐하면 나치의 파쇼정권과 거진 비슷한 절대왕정이상의 획일화된 神의 나라로 부터의 탈출이니까 그것은 철학적 상황에서 세계 2차대전 이후 발전한 현대철학인 實存主義, 즉 똑같은 대열로 부터 이탈되어 나온 ~ From Out, North Korea...탈출이란 말을 가장 정확히 표현한 말이 맞고여 영웅이란 그 나라의 환란의 위기에서 민족을 구했던지 민족사회나 경제에 탁월한 공헌을 한 사람이 영웅입니다. 님의 표현은 가뜩이나 남한에 정착하여 미쳐 뿌리도 내릴 겨를없이 지내는 탈북자들에게 혼돈만 주는 아부성 글 이라고 정확히 꼬집습니다. 새터민들은 實存主義者들인 고로 참된 自我 자기 정체성을 確立하고 자랄 날 시간을 많이 기다려야 합니다. 正體性확립이 아직 덜되신 분들이니까요 그런 초월적인 사고는 위험한 발상이 아닌지 의구심이 짙게 듭니다.

  • 송*신
    2015.10.22 02:50

    이수복씨/ 님의 사고는 어디서 부터 뒤틀려졌는지 모르겠네요. 님은.. 아마도 새터민을 북한 주민과 동일시 하고 북한 주민을 김일성,김정일,김정은과 동일시 하는 듯 합니다. 그러니 친일파와 같다고 주장하시는 듯 하네요. 분명 말씀드리지만 새터민은 북한거주 주민과 다르고 또한 김씨부자와 다릅니다. 세습정권인 김씨부자는 북한 주민의 고혈을 빨아먹는 벌레와 같으며 그 벌레를 벗어난 분들이 새터민입니다. 이것마저 이해가 안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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