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의견
순수하신 남한 시청자분들상처는 누가위로 해주나?~
이*복
2015.10.18
아랫분들의 말씀을빌리자면
고귀하시고 맑고순수하시고 순진무구하신 탈북녀들이
돈봉투 몰래카메라에 마음의 상처를 입었을까
전전긍긍 하시는 모습들을 보면서 이건 탈북녀들이 상처받은게 아니라
남한 시청자분들이 상처를 받고 계시지 않나싶네요
과연 여러분들의 말씀대로 맑고 순수하신 탈북녀 들이라면 돈봉투에 어연하지 않았을까요?
돈밖에 모르며 성적으로 문란한 천하디천한 여러분들의 엄니요 누이들이신 남한녀인네들과는 달리
돈도 연애도 스킨쉽도 명품빽도 모르는 오로지 남편은 하늘이라 떠받들며 복종만하는
천하디천한 추녀들인 남한녀인네들과는 비교도 안돼는 맑고 순수하신 탈북미녀 들이라면요
남녀가 옥수수밭에 뒹굴어도 순수그자체요
생존을 위해 거짓생을 살아도 순수그자체요
배고픔에 가족들을버리고 두만강을건너도 순수그자체요
돈을쫓아 모테 위대하신 어버이수령을배신하고 남한행을해도 순수그자체요
천하디천한 남한녀인네들과같이 짧은 스커트에 화장빨로 나 이쁘죠 나 이뻐요
카메라에 들이대도 맑고 순수그자체이신 탈북녀들이 천하디천하다 못해 추녀들인
지엄니 지누이들인 남한녀인네들과는 비교조차도안돼는
순수그자체이신 아니 하늘의 천사이신 탈북녀들이자 북한녀인네들이신데
과연 이더러븐 자본주의 돈봉투에 상처를 받았다? ㅋㅋㅋ 그냥웃지요 이건 코메디입니다
너무 가슴아파하시지 마세요
그분들은 더러븐 물질 자본주의가 뭔지도 남녀 스킨쉽 연애관이 뭔지도 모르는
하늘에서 내리신 성녀들이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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