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란봉 클럽 프로그램 이미지

예능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 50분

모란봉 클럽

탈북미남미녀들의 버라이어티한 한반도 표류기가 토크로 꽃피는 프로그램

시청자의견

시청자의견
청순 박수애씨를 보면서...
  • 페이스북
  • 트위터
  • 이메일보내기
  • URL복사
2015.10.18송영신 조회수 1650

이번 회차 모클에서도 북한 이야기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모클 1회때부터 들으며 느낀점은... 북한 오늘의 모습이 과거 60~80년대의 우리 모습과 많이 비슷하다는 것이네요.

 

특히, 수애씨의 스킨십에 대한 이야기는 향수를 자극했습니다.

 

특히, 수애씨의 "혼인신고하고 손잡고, 뽀뽀하고, 키스하고... 결혼식올리고 잠자리하고..." 라는 말은 우리도 과거에 그랬었지.. 라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납니다.

 

 

지금 시대에는 여성들에게만 순결을 강조할 수 없고 여성 인권을 보장하여야 하는 시대인 것은 맞지만...

 

수애씨 같은 순수하고 청순하신 분을 보니 기분이 좋아지네요.

 

 

하지만, 걱정도 됩니다. 과거에 착한 여성분들이 나쁜 남자들 꾀임에 당하고 상처받는 모습을 많이 봤기 때문이네요.

 

박수애씨는 수애씨를 아껴줄 수 있는 남자를 만나기를 바래요. 대한민국에는 나쁜 남자들이 많으니 항상 조심하시길~~~

 

'

'

'

 

뜨깨질이면 뜨깨질.. 수면 수... 노래면 노래... 요가면 요가.... 못하는 게 없으면서 생활력도 강하고...

 

글래머이면서도 청순 그 자체인 수애씨의 미래 남편은 복받으신 거네요.

 

복받은 미래 남편분과 알콩달콩 행복하게 사시길 바래봅니다.

 

댓글 0

(0/100)
  •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