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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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아씨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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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05오상훈 조회수 4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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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원에서 함께했던 언니가 병으로 돌아가셨는데.... 장례비용이 없었다고 합니다. 그때 은아씨가 장례식 비용을 전부 담당했습니다. 물론 그 돈은 은아씨의 전재산 이었습니다. 자신도 궁핍했는데,,,, "산 사람은 어떻게 해서라도 산다고 하며...." 은아씨는 상대방을 생각하고, 배려하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것을 기꺼이 양보하는 사람입니다. 은아씨! 그런 당신을 응원합니다. |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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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모래알이 모이면 해변이 되고, 한강의 시작지는 돌틈에서 졸졸 흐르는 작은 물줄기 입니다. 조금씩 가다보면 언젠가는 리얼 버라이어티도 출연하겠죠....^^
리얼 버라이어티도 출연을 했으면...
교만하지 않고 기교 부리지 않으며 힘이 들겠지만 정직하게 최선을 다하고 노력 하는 은아씨의 모습에서 진실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런 은아씨에게 아낌없는 찬사를 보냅니다....... 항상 건강하길 소망합니다~~~
저도 그때 은아씨와 같이 울면서 시청한 기억이 나네요 은아씨는 날개만 안 달았을뿐 천사입니다 어머니를 모셔오기 위해 학업도 잠시 미루고 돈을 벌었다고 하는 은아씨! 마지막회 어머니를 부르며 우는 모습... 가슴이 미어졌습니다 누구처럼 소리내어 엉엉 울지도 못하고 참느라 힘들어하는 모습... 착하고 고운 은아씨 꼭 행복하세요^^
양준혁씨가 "전재산 70만원을 다 내어 놓은것 아닙니까?" 하며 "과연 김은아입니다."하며 감탄하는 모습에서 보듯이 김은아는 여장부입니다. 누구하고 결혼할지는 모르겠지만 그남성은 복을 넝쿨째 쓸어가는 사람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