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비 이만갑은 안타깝고 슬픈 휴머니즘과 유쾌함 그리고 즐거움이 같이 병존하기에 항상 반전의 즐거움이 있다고 보네요 

그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것이 진행자들의 자연스런 진행방식에 잇다고 봅니다 

특히 박은혜씨와 남희석씨가 출연자들과 공감하면서 즐거움과 슬픔을 같이 나누는 그 모습들이 너무나 인상적입니다

근데 내가 좋아하는 티비조선의 모란봉클럽을 우연히 봤는데 

너무나 실망했네요

그원인을 직접적으로 이야기하자면 지상렬씨 때문입니다

지상렬씨에 대한 개인적인 감정은 없지만

얼마전 우연히 지상렬씨가 진행하는 에로물 프로를 봤는데 솔직히 너무나 황당하고 메시껍더군요

그런 불결한 이미지의 지상렬씨가 애환과 슬픔를 가진 탈북여자들과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너무나 이질적이네요

지상렬씨 한마디 한마디가 성적인 연상과 연결되어 도무지 그프로에 몰입이 안되네요

제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차리리 조형기같은 사람이 진행했더리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