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란봉 클럽 프로그램 이미지

예능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 50분

모란봉 클럽

탈북미남미녀들의 버라이어티한 한반도 표류기가 토크로 꽃피는 프로그램

시청자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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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분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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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28김우연 조회수 1569

새로운 탈북녀 2분이 나와서 신선했습니다.. 다음예고를 보니 함흥출신 이만갑에 종종 나오는 분도 나오더군요.

윤지후씨는 다음회에도 나오구요.


1명내지 2명을 매회마다 새로운 탈북녀로 교체하는 로테이션 시스탬인것 같습니다.


어느분이 아래 의혹의 패널 탈북녀중 과거 문제점을 지적하는 댓글을 달아 주셨습니다..


사실이든 아니든  해명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윤지후씨는 탈북하고 한국 정착이 얼마 않될것을 보니  최근 북한에 실정과 사실을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또한  김정일에 찬양 위대성 선전대 왕재산 음악단과 왕재산 가무단에 나오는 디스코와 북한식 체조 율동을 가미한 춤을


추던데  신선했습니다.  영상에서나 보던 왕재산가무단 ( 사계절 춤) 율동을  한국 방송에서 보니 신선했습니다.


자주 출연하여 많은 이야기와 정보를 들려주고 북한식 춤을 춘다면  앞으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을수 있으리라 예상됩니다.( 본인 하기 나름이지만)


한유미씨는 이만갑에서 찾아볼수 없었던 구수한 북한 사투리로 입담이 재미있습니다. 감초같은 분입니다.


한서희씨는 체계적인  앨리트 수업을 받은 북한에 국가보안성 (경찰청) 전문 악극단 출신으로. 무게감이 있습니다.


평양에 대한 특히 노래 춤  선전에 대한 지식을 잘 전달해 줍니다.


역시  평양 출신인 새로운 얼굴 이만갑에도 출연했던분은 제가 알기론 평양체육대학 나왔으며 육상선수로 근대 5종경기 종목이 특기지


북한육상대표선수가 아닙니다. 자막에 그렇게 나왔습니다..자세히 알고 제작진은 자막을 내보내야 할겁니다.


김은아 박수애씨는 tv조선이 발굴하여 인기를 얻은 분들로 고정팬들이 많아서  모란봉클럽 프로에 시청자 유입이 됐습니다.


잘 관리 해야합니다만. 두분을 노골적으로 대우해 다른 패널탈북여성분들과 차별을 해서는 않됩니다. 


담당피디와 mc사회자들은 발언기회를 공평하게 해줘야하며 기회균등의 법칙을 철처히 지키고 편집 또한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면 안됩니다.


김설아씨에 대한 탈북정착 과정과 탈북한 동기와 이유등 정보는 모르므로 코멘트하지 않겠습니다.


90년대 대한민국 대표적 댄스 가수 Ref 출신  성대현씨 방송인으로 거듭나고 사회를 본경험이 있어 부드럽게  메인MC두분과 함께 진행을 잘합니다.

2000년대 대표 아이돌 그룹 nrg 출신 노유민씨coffee 프랜차이즈 사업가로 변신 오랜만에 봐서 방가웠습니다.



게시판에 출연하고자 하는 탈북여성분들  출연요청 글을 쓸수있게  따로 글 쓰는 란을 만들었으면 합니다.








댓글 3

(0/100)
  • TV CHOSUN 송영신 2015.09.28 19:54

    김우연님이 제 글을 정확하게 이해를 못하신 듯 합니다. 아니면 제가 잘못 이해하도록 글 작성을 잘못했는지도요.. 모든 패널들에게 균등하게 기회가 주어지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하지만 그러한 것은 여러회차를 걸쳐서 달성되어야지 한회에 모든 패널에게 동등한 발언시간이 주어진다면 프로그램은 우후죽순이 될 것입니다. 아래에 언급했던 이만갑에서 여러 회차에 걸쳐서 패널들의 매력을 발산합니다. 심지어 패널을 교체해가며 새터민들을 될 수 있으면 많이 참여시키려고하죠. (모란봉클럽에서도 이러한 점을 참고해야할듯합니다.) 그리고 프로그램의 일관성을 위해서 특정 몇분에게 일정한 발언권을 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김은아씨와 박수애씨를 TV조선에서 발굴했다면 프로그램의 일관성을 위해서 그분들을 메인으로 끌고 가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관점이 형평성을 잃었다고는 생각이 안되며 토론식 예능프로그램의 일반적 제작방법이기도 합니다. 좀더 자세히 글을 작성했으니 내용을 이해하셨길 바랍니다.

  • TV CHOSUN 김우연 2015.09.28 17:25

    송영신님/ 예능이면 각자 끼와 재능이 있을텐데 발언한 두분을 위한 발언을 노골적으로 준다면 여타 다른 탈북여성 패널들은 들러리입니까? 예능이기에 기회균등으로 골고루 발언하고 기회를 줘야 그분들에 잠재적 재능과 끼를 알수있을것이며 시청자들 입장에서 좋고 시청률에도 도움이 될꺼 아닙니까. 형평성을 잃은 댓글로 보입니다. 보편타당하지 않습니다

  • TV CHOSUN 송영신 2015.09.28 16:44

    좋은 의견도 많으나 시사프로와 예능 프로를 구분 못하시는 것 같습니다. 이만갑을 보더라도 모든 패널에 발언권이 동등하게 가는 것이 아닙니다. 주제와 동떨어지더라도 특정 몇분에게 발언권이 주어지는 메인이 계십니다. 이러한 것은 시사프로그램이 아닌 예능이기 때문입니다. 모란봉클럽도 기본은 예능입니다. 님이 말씀하신데로 박수애씨, 김은아씨가 TV조선이 발굴한 인재라면 주제와 동떨어지더라도 그분들에게 일정한 발언권이 주어지는 것은 당연한 일일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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