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란봉 클럽 프로그램 이미지

예능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 50분

모란봉 클럽

탈북미남미녀들의 버라이어티한 한반도 표류기가 토크로 꽃피는 프로그램

시청자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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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란봉클럽의 마스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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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27최명희 조회수 1469
어제 모란봉클럽에서 다뤘던 추석의 북한풍경은 우리

남한의 70~80년의 풍경쯤 되는가요 참으로 경제적인

차이에 안타깝습니다 물론 간부들의 생활은

다를수있겠지만요 그들이 태어나고싶어 태어난게

아닌데 모르고 폐쇄된 생활을하며 어쩔수없이 살고있

는 북한주민들이 안쓰럽기까지 하네요

북녀들이 남한에와서 문화적인차이 때문에 혼란을

겪고 이국에 온것처럼 당황하며 적응하는데 얼마나 힘

들었을까 이해가 됩니다 같은 나라인데 이렇게 생각이

나 문화가 다름에 참으로 안타까움을 느낍니다


모란봉클럽이 짜여진 대본보다는 자유로운 발언을

하는게 타 프로와 다름이있고 북녀들이 우리와 환경,

교육, 여러가지 정서 차이 땜에 표현이 좀 거칠고하는

성향은 있지만 그들은 그런표현을 보고자랐기에 좀다를

수있음을 느낍니다 남한에 온지 7년이상인 사람들은

거의 남한사람처럼 보이더군요, 적응하면서요...

박수애씨도 남남북녀 처음할때의 모습이랑은 많이 예뻐

지고 표정도 밝아졌어요 어제 노래하는 모습도기계적

으로 부르는 노래와는 다른 ,감정이 풍부하여 듣는사람

이 몰입하게 만드네요 첫눈에 확들어오는 미인은 질릴

수있으나 수애씨는 은근히 풍겨나오는 매력이 참 청순

하고 볼수록 예뻐고 성격도 온화해보여 모가나보이지

않아 거부감이 없어 모란봉클럽의 핵심 마스코트입니다

명절이라 더욱더 생각날 부모님이라 마음이 아프네요

아무쪼록 남한에 지인들과 외롭지않게 즐거운

명절되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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