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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 50분

모란봉 클럽

탈북미남미녀들의 버라이어티한 한반도 표류기가 토크로 꽃피는 프로그램

시청자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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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탈북자에 대한 자세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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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26김현재 조회수 905


처음에 탈북자들이 넘어와 대중매체에 소개 될 때는  신기하고 반갑고 그래도 한민족이라는 관대함과 포용하고자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남남북녀라는 상징적인 의미도 자연스럽게 들렸지요.


개인적으로 북한여자랑 사귀고싶다 배우자삼고 싶다는 로망도 컸습니다.


하지만 도가 지나치는 그들의 행동에 대해서 우리들의 자세는 인내심에 한계가 이르렀습니다.


막말하는 모습이 이제는 지겹고 혐오스러우며 일반적이고 보편적인 우리문화를 인정하지 않으려는 그들의 모습을 볼 때


적지않는 실망감이 컸지요.


일부 몇몇 분들이 그렇게 얘기하면 관대해져라 혹은 너무 비판만 하느냐 라고 말입니다.


글쎄요. 아니땐 굴뚝에 연기가 피오르지않듯이 북녀들을 포함해서 탈북자들의 그들의 과격하고 공격적인 태도에


서서히 반감을 가지게 되었고 한편으로


'과연 통일해야 하나? 그냥 게르만 민족처럼 스위스, 오스트리아, 독일처럼 따로 사는게 낫지않을까?' 라는 회의감이 들기도 합니다.


재미있는 에피소드 하나 이야기 하지요.


삼국시대 고구려가 망할 때 유민들이 신라로 계속해서 넘어왔습니다. 신라입장에서 '삼한통일을 위하여' 라는 마음으로 그들을 받아주었지요.


그런데 고구려가 거칠고 습하고 호전적인 성격을 가진 지역이라 그곳 유민들도 굉장히 공격적이라서 처음에는 참고 인내하다가


신라지역 주민들이 '에이 도저히 못 받아들이겠다' 라고 유민입국을 거부하는 역사적인 일이 있었지요.


그것이 정치적으로 신라내 소고구려 건국일화입니다.


그런점에서 볼 때 처음부터 비판하지않지요. 하지만 이미지 소모상 북녀들 내지 탈북자들 행태들을 매체에서 많이 봐왔습니다.


뻔하지요. 소리지르고 차별한다고 하고 거친말투 내뱉고 욕하고 심지어 자신의 무식한 모습을 드러내고 말입니다.


고쳐라 고쳐라 해도 어지간히 듣지않지요. 몇몇 분들이 봐주자고 하던데 봐주자는 것은 좋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원하는 것은


정화하려는 그들의 노력과 반성의식입니다. 아무튼 제 글을 가지고 스트레스 해소용이네 뭐네 혹은 인내심 가지네마네 해도 좋습니다.  


하지만 북녀들의 잘못된 점은 잘못되었다고 말하고자 하는 저의 생각은 변함이 없습니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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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 CHOSUN 김정래 2015.09.27 00:04

    북한방송 보면 몰라요?? 우왁스럽고 무식한....!! 그리고 남한 좋아서 넘어온 탈북자 별로 없어요. 어떻게 하다가 보니 어쩔수 없이 온거죠.

  • TV CHOSUN 김영숙 2015.09.26 19:43

    문명사회에서 살려면 당연히 고쳐야지요. 그래야 남한사회에 섞여 살수 있지, 자존심과 오기만 부리면 누가 환영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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