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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 50분

모란봉 클럽

탈북미남미녀들의 버라이어티한 한반도 표류기가 토크로 꽃피는 프로그램

시청자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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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반테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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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25김현재 조회수 1076


북녀들에 대해서 그렇게 안 봤는데 실망이네요. 항상 근면하고 성실하고 정직하며 허례허식에 잡히지않고 


생활력이 투철해서 배우자가 뚜벅이든 모닝을 타든 소울을 타든 개의치않고 사랑해줄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아반테 정도 타줘야' 라는 말을 듣고 결국에는 북녀들도 '오빠가 BMW를 사주고 명품백을 준비해줘야 내가 마음을 열지' 라고


하는 명동의 흔녀들이랑 뭐가 다르겠습니까?


개인적으로 북녀들에 대한 로망이 있었습니다. 항상 정직하고 성실하고 자기 배우자가 모닝을 끌고다녀도


그리고 LH임대아파트에 살아도 개의치않고 한 평생 해줄거라는 이상적인 배우자감으로써 말이지요.


'아반테정도 타줘야' 라는 말을 듣고 정말 실망이네요. 아반테정도라는 말은 결국 H사 가방을 살 수 있을정도로


그리고 푸르지오나 래미안급 중대형 고가아파트 정도의 경제력을 갖춰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북한으로 치면 중간급 당간부 능력치입니다.


자신들은 그런능력이 안되면서 주제넘게 아반테정도 타줘야 하는 말을 할 때마다 참 답이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댓글 4

(0/100)
  • TV CHOSUN 김영숙 2015.09.26 19:36

    어느 사회나 남자, 여자의 속성은 거의 똑같애요. 로망을 갖는 것이 어리석은 법.

  • TV CHOSUN 이석 2015.09.26 01:42

    김현재님 말씀에 절대적으로 동감합니다 솔까말 북한에서 한끼도 먹기 힘들어서 넘어온거 아닌가요? 한국에서 생활한지 1년이던 10년이던 이젠 뭐 한국물을 좀 먹었다는거네요 북한사람들 뼈속까지 공산주의사상으로 알고있습니다 절대 변하지않습니다 단지 모습만 한국인으로 보이는것 뿐이지

  • TV CHOSUN 이윤정 2015.09.25 23:07

    김현재님 안녕하세요 댓글 잘읽엇구요 몇명때문에 다른 탈북녀들까지 다그렇게 보시지 말앗음 좋겟어요 한국에는 미꾸라지 한마리가 강물흐린다고 하는 속담잇는거로 아는데 북한에서는 돌쫑개한마리가 두만강 물 흐린다는 속담잇거든요 다 그런건 아니예요 이런얘기 기분 나쁘셧다면 양해바랍니다 추석 명절 잘보내세요

  • TV CHOSUN 안진환 2015.09.25 17:06

    그런 여자들을 두고 바로 된장녀라고 일컬어 말들을 합니다...주제파악이 안된다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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