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애씨 보려고 본방사수 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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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20이주윤 조회수 2047 |
첫방엔 좀 산만하긴 했는데 이번회는 정돈되어 보여 지난주보다 보기가 편했어요~~ 수애씨 언제 나오나 목 빠지게 기다리다가 간간히 한마디 하면 눈 크게 뜨고 집중해서 봣네요~~~ 근데 북녀들의 탈북자라는 꼬리표는 어느 분이 말씀하셨듯이 싫어할 게 아니라 오히려 대한민국에서는 혜택도 많다는 걸 북녀들은 모르는 듯 합니다 반대로 탈북했다고 안좋게 보는 사람들도 있겠으나 정상적인 사람들은 오히려 도와주려고 하고 안쓰럽게 생각하는 사람도 많을텐데~ 비정상인 인간들 말은 담아두지 말고 한귀로 흘리셨으면~~~~~~~ 어느 사회이든 그만한 부침은 있는 것이니 그걸 상처로 받아들이지 말고 이겨내시길~~ 탈북자로서 대한민국이 주는 혜택도 일반 남한사람들에 비하면 엄청 많다는 걸 북녀들은 잘 모르는 듯 하여 안타깝네요~~ 무트튼 울 수애씨~~~~~~~~~~ 넘 이쁘고 사랑스러운 수애쒸~~ 또 보고 싶네요~~ 수애씨한테 질문 던져준 성주씨 감사해요~~ 이번 회도 너무 조금 나와서 참~~ 아줌마들 입심을 따라잡기에는 울 수애씨 넘 아기새 같이 여리네요~~ 수애씨 홧팅~~~~~^^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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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우 2015.09.22 11:16
수애씨 완전 조아영~
전순미 2015.09.21 09:23
나도 수애씨 보고파서 본방사수 합니다. 모두 잘 했지만 특히 수애씨의 멘트 하나하나가 참으로 마음에 듭니다. 남편의 존재감을 세워주어야 한다는 멘트가 특히 짱이네요.... 수애씨 화이팅
김융일 2015.09.20 09:02
탈북자라는 말을 저는 용기의 상징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유를 찾아 혹은 헐벗고 굶주리는 생활이 싫어서 죽음을 무릅쓰고 그 땅을 뛰쳐 나오신 분들을 저는 존경합니다. 특히 모란봉 클릅에 나오신 미녀분들, 저렇게 가녀린 숙녀분들의 그런 용기가 정말 대견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