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란봉 클럽 프로그램 이미지

예능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 50분

모란봉 클럽

탈북미남미녀들의 버라이어티한 한반도 표류기가 토크로 꽃피는 프로그램

시청자의견

시청자의견
모란봉클럽 제작진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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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20안진환 조회수 1241

안녕들 하십니까?


저는 서울토박이로 4대째 살고 있고 살다보니, 이상하게도 가족들이 하나 둘씩 세상을 떠나고 홀로 힘겨운 투쟁을 하고 있는 금년64세의

남성입니다.사연이 많은 독립운동을 했던 사대부가의 후손이.... 선조들의 뿌리가 없어지고 재산 명예 목숨까지 깡그리 없어지고 홀로 살아 남아 심적으로 힘겨웁고 외로운  삶은...... 마치 북한에서 내려오신 분들 보다 어떤 면에서는 오히려 심적 고통이 많고  동병상린의 탈북[새터민들]에관심을 가지고서 채널A <이만갑><잘살아보세>프로그램의 광팬이 되었다가 매번 반복되는 고정 패널들의 이상한 언행들과 자주 반복되진행방식으로  인해서 그 방송계시판에 글을 올리고 패러다임의 변화를 촉구하던 중 새롭게  시작하고 기대를 가지게 만드는 <모란봉클럽>에 지대한 관심을 가져 봅니다.




본인이 바라는 사항은 물론 제작비가 좀더 소용되겠지만 토크쇼 틈틈이 남한의 연예인들의 짧은 장기자랑이나 노래등 음악이 가미 되었으면 진행상 지루함 없이 매끄러운 진행이 되리란 생각을 가져 봅니다. 옆자리 부근에 간단히 연주가 가능한 키보드나 출연게스트 연예인들의 상황에 따라서 미리 준비된 MR 반주 음악정도는 틀었으면 금상첨화격 이라고 생각됩니다.


여기, 출연자 김정일 소품조 연예인출신 한서희씨가 첫 방영에 반주음도 없이 클래식노래를 불렀습니다. 젊은날 그룹싸운드 출신인 제가 볼

적에 가수출신 한서희씨의 무반주 노래는 준비없는 격이 떨어지는 진행방식은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차기에는 그 분의 키보드 솜씨와 노래도 들려 주시고 남한측의 시간이 있고 출연교섭이 되는  연예인들도 1~2명씩 다양하게 매주 한 번씩

돌아가며 게스트로 출연 했으면  감사 하겠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참고로 종로구 인사동에 가면 은퇴한 연예인들의 쉼터가 있습니다. 

노래방 반주기에 손님이 노래하는 중에 옆에서 "기똥 차도록 흥을 돋구어 주는 소북을" 두드리는 장소가 생각이 납니다.

간단하면서 정말 짧은 시간..... 막간으로 잠간 잠간씩 활용했으면 빛이 날것 같다는 생각이 간절합니다. 


어느 시청자는 시청률 운운하며 본 방송을 폄하하는 듯한 사람들도 있지만 반드시 <이만갑>시청률을 깨 부셔버리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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