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남북녀1을 여러번 돌려보면서 은아씨의 매력에 푸욱 빠져있다가 종방하면서 무척 서운했었습니다.

은아씨를 tv에서 쭈욱 보기를 기대하며, 언젠가는 새로운 방송에 출현할거라 믿고 있었지요.

은아씨의 매력은  솔직하고 넘치지 않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보는 이가 부담스럽지 않고요,

남남북녀를 여러번 봐도 은아씨의 가식없는 모습때문인지 볼 때마다 새롭고(이건 제 기억력이 나빠서 이겠죠ㅎ??) 보는 내내  미소짓게 됩니다.

모란봉클럽의 출연자 분들은 다들 말씀은 잘하시는데, 좀 산만하고... 어딘지 좀 보기가 불편했어요.

다음 토크에서는 조금 차분한 모습을 보여주시면 시청자들도 편안히 볼 수 있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