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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 50분

모란봉 클럽

탈북미남미녀들의 버라이어티한 한반도 표류기가 토크로 꽃피는 프로그램

시청자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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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심 씨에게 질문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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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3이순주 조회수 1961

얼마 전에 모 방송에서 지금의 북한은 어렵지 않아서 꽃재비라든지 남한의 방송에서 탈북자들이 나와서

북한이 어렵다고 하는 말을 도저히 이해를 못 하겠다던데


아직도 그렇게 했던 말을 사실이라고 알고 있나요?

지금도 그말이 사실이라면 다음 방송에서 다시 이야기 해 줄 수 있습니까?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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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 CHOSUN 이유순 2015.09.17 03:23

    안그래도 그것때문에 로긴했는데... 이순주씨 말 전부 맞다고 생각합니다 sbs스페셜 백용이라는 사람하고 나온거 논란 많았었어요.. 자기는 잘먹고 잘살았다면서 고난의 행군 그런거 모르는 척하면서 왜 여기서는 고난의 행군때 키가 안자랐다고 하는지.. 자기는 그래서 옛날 얘기(저도 동감은해요 이만갑 10년이상된 탈북자들만 나와서 10년전 얘기만하고 그나마 한송이만 가끔 반대얘기하더라구요..) 나오기 때문에 채널을 돌린다고(그게 진심이라고 믿습니다) 그런데 왜 갑자기 고난의 행군 얘기하면서 사람죽는것도 모르는 척 하더니 갑자기 돌변해서 고난의 행군때의 키가 지금 키라는둥.. 왜이러시죠??

  • TV CHOSUN 김우연 2015.09.15 12:41

    저도 정은심씨 sbs 광복 70주년 기념 남북청년 통일에 관한 다큐에 나온거 봤습니다. 그 프로 괜창히 논란이 있었습니다. 정말 궁금한것은 정은심씨 아버지가 원산에 음악대학 교수라던데 배급과 급여가 높고 잘나왔나봐요. 고난의시기 어려움없이 살았다고 하니. 그런데 아버지가 왜 먼저 탈북해서 한국으로 왔을까 궁금하군요

  • TV CHOSUN 이순주 2015.09.14 13:28

    제가 일반적으로 자신이 겪었던 사실만 이야기 한다면 그럴 수 있겠다고 생각을 하겠지만 여러 방송에서 똑같은 생각을 말한다는 것은 자신의 생각이 맞다는 것 이겠지요. 탈북한지 10년이 되었다면 지금의 북한이 어텋게 돌아간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누구든지 알 수 있는 사실입니다. 또 한솥밥을 보면 자기모순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한 번 보시고 평가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 TV CHOSUN 김복희 2015.09.14 11:54

    에고... 처음 방송을 하면서 실수한거겠죠. 그래도 새터민은 대한민국에 절대로 부담이 안된다는 말로 좋게 들리는 구만요 ㅎㅎㅎ 그런 자신감이 있으니까 목숨걸고 탈북했다고 보고 그냥 예쁘게 넘어가주셨으면 하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 TV CHOSUN 이순주 2015.09.14 08:00

    정은심 씨는 자기 엄마가 북한에서 대학교수 사모님 소리를 들으면서 아주 잘지내왔다고 자기가 말을 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북한에서는 대학교수라는 직업이 남한의 대학교수하고는 하늘과 땅 차이라는 것을 여기에 들어 오는 많은 사람들은 알 겁니다. 이 말은 남심북심 한솥밥 1회를 재방송으로 보시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북한의 대학교수는 일반 노동자와 거의 같은 수준입니다. 그것 이상 호화로운 생활을 했다면 많은 돈벌이를 했겠지요. 자기들은 북한에서 잘살다 아버지가 그리워서 남한에 왔다고 하는 것은 솔직히 말해서 자기변명이라는 겁니다. 타방송에서 자기들이 겪은 북한 사회는 일반 탈북자들이 말하는 것을 전혀 이해를 못 하겠다는 식으로 지금의 북한은 그렇게 빈곤한 사회가 아니라는 것을 아무런 거리낌없이 말하는 것은 누구의 말이 맞는지 보는 사람을 햇갈리게 만드는 겁니다. 여기에 제작진은 명쾌하게 본인의 입으로 지금의 북한 실정을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를 줘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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