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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 50분

모란봉 클럽

탈북미남미녀들의 버라이어티한 한반도 표류기가 토크로 꽃피는 프로그램

시청자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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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인도의 시성(詩聖) 타고르가 `아시아의 등불 코리아`라고 햇던말은 그냥 햇던 말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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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1김정훈 조회수 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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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ㅡ봉우권태훈옹과 학인과의 실제대화록 ㅡㅡㅡ



인도의 시성(詩聖)이라는 타고르라는 것이 뭐라고 했느냐? 

그 사람이 시성만 아니고 머리가 성자다. 아시아의 등불 노릇이라고 하지 않았냐? 

아시아의 등불 코리아, 코리아 소리 들을 적에, 등불이 된다면 캄캄한데 어둡지 말라고 켜는 거 등불 아니냐? 


너희 나라가 언젠가 그 불 켤 날이 올 거다. 그 자들 만나면 나더러 그럽니다. 

너희들이 그렇게 알면 우리나라 불 켜기 전에 기름부터 많이 좀 갖다다오.(웃음) 

불이야 어떻게야 켤 테니까 기름부터 너희가 좀 대봐라...


(중국사람들왈) 너희가 거기서(한국) 일어난다면 이쪽에서 바라는건 아시아의 등불 노릇하는 너희가 시작만 한다면 

황백전환 시작된다 이거여. 


인도의 타고르가 글병신 아니고 무식한 사람 아니다. 글만 잘하는 시성이 아니고, 인도에서는 그게 석가여래마냥으로 성자다. 성자인데 모르고 그런 소리 안 했단 말이야.ㅡㅡ(미래를 내다볼수있을정도의 정신수련가라는 뜻임)


너희는 말이야 고맙다. 고마운데 아직 봐서는 잠이 초저녁이다. 한국에서 지금 잠을 자는데 초저녁이지. 

날샐임시(날샐 때가)되야 일어나는데, 아직 못 일어났어. 나더러 자꾸 그래요, 

가서 못자는 사람, 잠 안 깨는 사람이 있거든 흔들고, 잠을 일으재키라더믄(깨워라). 

나는 그럴 재주가 없는 사람이다고 웃고 넘겼어..


그래, 중국서는 바라기를, 중국 사람은 큼직한 놈은 먼저 먹을까 하고 먹으러 다니지만, 

거기서도 머리가 좀 밝다고 뭐 공부라도 해가지고 여기 서광 좀 뜨는 녀석들은 모여 앉으면 이거 잘되길 바랍니다. 

이게 잘돼야 그 나라 요앞 뭣이가…
봉황(鳳凰)이 동래(東來)여. 봉황이 동쪽에서 옵니다. 중국 거기서서 봉황이라고 하는 게 우리나라밖에 없어요. 

봉황이 동래야 군계(群鷄)가 저수(低首)라. 뭇 신선들이, 뭇 새들이 다 머리를 숙인다.

(봉황이 동쪽서 오면 용은 고개를 숙인다는뜻...용은 중국을 뜻함)


그런데 저기서도(중국의 선도계통의 사람들) 자존심상하고 챙피는 하지만 

요번 황백전환에는 조선이 하는 것 다 압니다.


자료출처 ㅡ`봉우 선생의 仙 이야기 3`에서 일부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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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의 등불


타고르


일찍이 아시아의 황금 시대에

빛나는 등불이던 코리아,

그 등불 다시 켜지는 날

너는 동방의 밝은 빛이 되리라,

마음에는 두려움 없고

머리는 높이 쳐들린 곳,

지식은 자유롭고

좁은 울타리로 세상이 조각조각 갈라지지 않는 곳,

진실의 깊은 곳에서 말씀이 솟아나는 곳,

지성의 맑은 흐름이

굳어진 습관의 모래벌판에서 길을 잃지 않는 곳,

무한히 퍼져나가는 생각과 행동으로

우리들의 마음을 자유의 천국에 인도 하는 곳,

내 마음의 조국 코리아여 깨어나소서.


영광스러운 미래가 약속되어 있는 나라,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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