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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 50분

모란봉 클럽

탈북미남미녀들의 버라이어티한 한반도 표류기가 토크로 꽃피는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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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서프라이즈에 방송된 적중률 100% 예언서 중국 `추배도`ㅡ(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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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2김정훈 조회수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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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이 동쪽에서 오니까 금계가 머리를 숙여버린다....여기서 봉황은 한국,금계는 중국을 뜻함


 

<1400년 전의 비전(秘傳), 예언서 중국`추배도(推背圖)` 이야기>



 

대담 일자: 1988년 07월 09일 (봉우권태훈옹과 학인과의 대화)



50:42

   영국서 뭣땜에 중국.. 이 동양사(東洋史)가 많이 있는지 까닭을 모르겠어요. 영국이 지금 고 다음은 된답니다.

 아편전쟁적에, 위화단 났을적에 북경 궁궐을 점령한 것이 제일 첫번 점령한 것이 저.. 영국 사람이에요. 

영국 사람이 거기서 저희 저.. 청나라 황실 점령했을적에 게서 역사를 가져간건가? 그런거 많이 나옵니다. 

거기서 번역해가지고 나오는걸 여기 나와서 다시 보면 저희 아주 비전비전(秘傳秘傳) 하던 역사들이 나온단 말이야.


 

 그 책에 보면 원세개[袁世凱, 1859~1916] 나온다, 장개석[蔣介石, 1887~1975]이 나온다, 모택동[毛澤東, 1893~1976]이 나온다 이게 다 나와요.

2천년 전에 나왔지.. 천여년 전에 난.... 천 뭐.. 

이순풍(李淳風)15)이가 1400년.. 1400년 전에 써놓은 책인데, 그게 다 나온단 말이야. 모택동이라곤 바로 주지는 않은데, 

「일부호자대장군(一部毫字大將軍?)이 영양구주구만년(?)」이라 썼으니까, ‘터럭 호(毫)’자에다 일부니까 한쪽이니까 ‘모(毛)’지, 털이지 뭐.

 ‘터럭 모(毛)’자 장군이 중국을 가서 통치를 한번 한다. 그 다음에는 어떻다, 그 다음에는 어떻다 이렇게 해서 죽 나와요.


 

  근데 거기도 보면, 여기 자기들이 된다는 소리는 못하고, 「봉황(鳳凰)이 동래(東來)해 금계저수(金鷄低首)라.」 그랬습니다. 

봉황이 동쪽에서 오니까.. 봉황이라면 여저 이 한국을 봉황이라 그래요. 중국은 용(龍).. 용을 주장하고. 봉황이 동래야 금계가 저수라.

 봉황이 동쪽에서 오니까 금계가 머리를 숙여버린다. 그래 이제 이 백두산족이 승운(乘運)한다는 그걸 가지고 거기 났죠. 

그래 지금 그 책을 구할라나, 중국 전에(저번에) 가 보니까 잘 모른다 그래.

 

학인1 : 그 책이름이 뭡니까?

 

봉우선생님 : 추배도(推背圖)16)요. 저 대만에는 있을거예요. 추배도, 추 이렇게 ‘밀 추(推)’자.

 

진행자 : 예, 예 배자는요?

 

봉우선생님 : 배는 ‘등 배(背)’자, ‘그림 도(圖)’자. 그게 저 손일선[孫逸仙: 손문(孫文), 1866~1925]이 나오는거까정 전부 다 들었어 그게. 

그 1000년.. 1400년 전에 무던히 알았어. 허허허..

  그래 우리나라도 그런게 있었을텐데, 일본사람들이 책이라면 어떻든지 별짓들을 다해서 다 가져갔고, 

중국사람 병자호란적에도 그렇게 책이 많이 없어졌고, 

일본 지금 고신도(古神道)17)라고 하는 책들 나오는것 보면 우리나라 있는 책이 그냥 다 나옵니다.//

 



<비결(祕訣) 추배도(推背圖)와 중화민국 국기에 숨겨진 비밀>


34:02

  그래서 이제 중국의 비결(祕訣)이라는 것이 추배도(推背圖)라고 있는데.. 천년 전에 해놨는데, 

장개석(蔣介石)이 모택동(毛澤東)이 나올거, 원세계(袁世凱), 손일선[孫逸仙:손문(孫文)]이 나올거까지 다 있습니다. 

모택동이 나오는데 모택동이라고 안했어요. 차례로 나오는데, 손일선이 장개석이 고 다음에 나오는 사람이 누군고 하니, 

『일부호자대장군(一部毫字大將軍)이 영현구주구만년(?)이라』 그랬습니다. 한쪽(一部) ‘터럭 호(毫)’자.. 터럭 호자, 일부 호자니까

 터럭 호자는 이렇게 쓰고 이렇고 하고 이렇게 하고 터럭 호를 하지 않았어요? 일부 호자니까 다 띠고 모가(毛哥)지 그러니까. 

호자 대장군이 영현구주구만년이라고 ○·○·○ 중국의 ○○ 뭣을 한다. 그럼 고것이 몇해 간다는 햇수까지 나옵니다. 

이제 고 다음에는 공산이 깨지면 중국.. 다시 이제 우리거 도로 된다고 그게 나왔어.

 


  여러분이 보십시오, 국기(國旗)라고 하는거 우리도 국기 그리죠? 국기라고 그 나라를 대표하는건데, 중국 먼저 저.. 국기라는게 어떱니까? 

뻘건 밑바닥에다가 한 귀퉁이에다가 요렇게 해서 지구성(별모양) 하나를 그려넣지 않았어요?(중화민국 국기)

  그것이 나올적에 국기가 저게 뭐가 저러냐? 이렇게 하는데, 그 제일 꼭대기 임삼(林森)7)이라는게 임삼이 거기 도인이여. 

대통령으로 총통으로 있던 이지만, 그가 이제 우리가 가서 이제 국기가 이상하다니까 이것들이 자꾸 웃어요. 웃으며,



  “한 귀퉁이.. 나중에 봐라, 민주라는건 한 귀퉁이만 남고 만지홍(滿地紅)이여, 본땅은 중공이여.” 중공되지 않았습니까? “이게 지나야 너희나 우리나 다 좋다.”

  그만큼 알고 떠들어요. 국기에다 그렇게 냈어요. 한 귀퉁이만 살았고, 요렇게 붙었거든 그 나머지는 전부 저 마.. 

대만가서 있는거 한 귀퉁이 벌써 알고 국기 나온거란 말이에요. 그래가지고 나왔습니다.

7) 중국의 정치가, 1868~1943. 총통부 고등고문, 헌법회의 의장, 중화혁명당 미주 총지부장, 푸젠성 성장, 국민정부 주석 등을 지냈고 

일제강점기 대한민국임시정부를 지원하였다. 장개석과 모택동의 스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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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0개 중에 현재까지 55개가 적중했으며 나머지 5개가 남았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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