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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 50분

모란봉 클럽

탈북미남미녀들의 버라이어티한 한반도 표류기가 토크로 꽃피는 프로그램

시청자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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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우권태훈 예언- 남북통일 이전에 나타나는 징조는?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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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9김정훈 조회수 1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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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1984년 소설책`단`의 실제주인공이시며 천문 지리 의학에 도통하신분으로서 

94년 타계하실적에는 9시뉴스에서도 방송되었습니다.

암튼 30년 후를 내다보시고 예언하신 말씀이니 가볍게 보지는 마세요.

어릴적부터 단전호흡을 배워 천문 지리 의학에 도통하신분입니다..

84년 소설`단`의 책내용에는 소련분열 중국분열 미국분열된다고 예언하셨으며 소련은 예언대로 90년초에

정말 분열되었죠..이제 중국과 미국분열만 남았네요....

 

 

ㅡ언론기자와 봉우선생 제자이신 정재승씨와의 인터뷰--

 

봉우권태훈옹의 제자 정재승씨는---- 

 

봉우권태훈 선생님이 예언한 남북통일 수순은 구체적으로 북한 내부의 변화로 인해 정권이 혼란스러워지면서 

반세기 넘는 독재가 무너지고 새로운 세력이 나타나 남북한이 함께뭉쳐 연방제 비슷한 형식으로 합치게 되며, 

이산가족 상봉·남북한 경제활동 교류 등으로 나타날 것이라고 했다. 

 

그리고 체제가 하나로 되고 국호가 바뀌는 식의 통일은 더 지난 후의 일(15년~25년후)이라고 

말했다. 봉우선생은 남북통일 및 황백전환기에 나타날, 한반도를 둘러싼 4대 강국의 역학관계에 대해서도 

비교적 상세하게 예언한 바 있다. 그에 의하면 세계 평화를 방해하는 세력으로 서양권의 미국과 소련을 꼽았는데, 

소련의 해체 이후 서양의 가장 큰 방해 세력으로 미국을 꼽았다.

 

 

― 남북통일 과정에 외부 세력으로는 미국의 의지가 가장 크게 작용할 것 같다. 봉우선생은 미국에 대해 어떻게 말했나?.....

 “미국은 남북통일에 가장 큰 방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미국은 앞으로 전세계적인 영향력을 상실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인종문제, 천재지변 등 자국 문제로 더 이상 외부 세계에 신경을 쓰지 못할 정도가 된다고 했다. 게다가 우리나라에서는 

우수한 과학자들이 나와 미국을 능가하는 물질(신병기)을 개발해 미국이 군사력을 함부로 사용하는 것을 억제할 것이라고도 했다.”

(미국은 2000년도 지나면서 기상이변이 엄청 많았으며 지금도 기상이변이 자주 일어나고있음.트럼프 대통령된후 미국분열조짐이 보이는중) 

 

 

-중국은 어떠한가? “중국은 소설 ‘단’에서 언급한 대로 남북으로 갈라진다고 했다. 원래 중국이란 나라는 여러 차례 흩어졌다 통합되기를 

되풀이해온 나라인데 앞으로 흩어진다고 했다. 구소련식 순수 공산주의자들과 손문의 삼민주의적 경향, 그러니까 한결 중국적 토양을 지닌 

공산주의자들과 대립이 생겨 갈라진다고 했다. 

이때 우리나라가 남북통일 후에 분열된 중국의 어느한쪽(남쪽)과 손을 잡아 분열된 중국의 북쪽을 밀어내고 만주를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지금 중국의 분위기가 아주 안좋은 상태임.경제도 하락중이며 시진핑 권력도 순탄치않음)

 

― 일본은? “그간의 우리 민족 감정으로는 일본이 뒤처졌으면 싶겠지만 그렇게까지는 안된다고 

했다. 일본도 그 뿌리를 따지자면 백두산족의 일원이라고 했다. 황백전환기에 일본은 한국, 인도, 중국 삼국이 세계의 중심이 될 때 

주변 구실(보조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했다.” 

 

 

―- 남북통일 이전에 나타나는 징조는?-- “우리 제자들도 그것이 궁금해 통일이 되려면 어떤 징후가 있지 않겠느냐고 물어본 적이 있다. 

그때 선생님은 ‘통일되기 바로 직전이 제일 깜깜하다... 

온갖 망량(도깨비)들이 백주에 날뛰고, 아무것도 안 보일 정도야. 그게 마지막이야’ 하고 근심하셨다... 94년에 돌아가시기 전에도 그런 말씀을 하셨다.”

(남북통일이 되기는 되는데, 대신에 통일되기전에 미국의 남북통일 방해로 인해 한국과 미국간에 크나큰 충돌을 한번 겪게되지않을까 싶네요)

 

 

봉우선생이 강조한 99년 남북통일은 빗나가고 말았다. 무언가 착오가 있었는가? 

 

기자분-“선생님의 대외적인 발언에는 99년 남북통일을 분명히 언급하고 있는데, 이상하게도 51년부터 써온 친필 일기에는 

그런 대목이 아무데도 없었다. 오히려 소설 ‘단’이 나오기 바로 전 해인 1983년 8·15광복절을 맞아 감회를 적은 일기에는

 ‘청마년(靑馬年, 2014년)에 황백전환이 분명히 나타나리라’고 기록돼 있었다. 

또 91년 ‘세계일보’ 인터뷰 기사에서는 통일은 우선 양쪽 체제를 그대로 유지하는 연방제 형식이 될 것이고 2014년쯤 가야 

실질적인 통일이 이루어진다고 했다. 무언가 곡절이 있는 것 같지만 나로서는 알 수 없다.” 

(김대중선생이 북한과 정상회담시 연방제통일이라는 말이 나오긴했지만...)

 

다만 정재승씨는 우리나라의 남북통일 시점은 한나라만의 운수가 아닌 세계사의 운명과 그 맥을 같이하는 ‘천기누설’이기 때문에 

봉우선생이 이리저리 돌려 말한 것 같다고 유추했다.. 

봉우는 우리 민족의 미래를 얘기하면서 ‘황백전환기(黃白轉換期)’라는 독특한 이론을 말했다. 요약하자면 황백전환기란 백인들이 주축이 되어온 

서구문명은 이제 한 세대(30년) 안에 끝나고, 황인종 - 특히 한국, 인도, 중국인 - 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세계적 문명권이 열린다는 것. 

즉 20세기 과학물질문명의 핵심은 사실 백인을 다수인종으로 하는 서구의 여러 나라에서 주도한 것이었으나, 앞으로 21세기 과학기술문명의 핵(核)은 

거의 피부가 누런 사람들 속에서 창출된다는 것이다. 봉우는 그 조짐이 천문에, 역학에, 추수(推數)에, 원상(原象)에 드러나 있다고 말했다. ////

 

 

(지금도  우리나라는 물질만능에 사로잡혀 경제,외교,빈부격차,취업문제,노령문제,청소년문제.공무원들의 부조리문제,교육문제,종교문제,윤리,도덕,

가치관의 문제 등등으로 인해 아주아주심각한 상황에다가 북한도 오래지않아 내부변화로 인해 정권이 혼란스러워질것이며  또한 북한핵문제와  관련하여 

남북통일의 가장 큰 방해세력인 미국때문에 북한,한국,미국간에 크나큰 고비를 한번 맞이할것임 .이 시쯤이 대한민국 최대의 고비가 될것이며 

봉우선생이 말씀하신 앞이 안보일정도라는 물극필반현상을 겪을만한 대 사건이 벌어질것으로 사료됨)

 

이 엄청난 고비를 잘 넘겨야만이 남북통일(연방제)이 가능하다네요

 

..ㅡ남북통일의 가장 방해세력은 미국이다..

그래서 미국은 절대 대북제재를 풀어주지 않을것이다 ㅡ이것때문에 뭔가 터져도 터질것이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핵심은 우리나라의 남북통일 시점은 한나라만의 운수가 아닌 세계사의 운명과 그 맥을 같이하는 ‘천기누설’이기 때문에  

봉우선생이 이리저리 돌려 말한 것....천기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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