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란봉 클럽 프로그램 이미지

예능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 50분

모란봉 클럽

탈북미남미녀들의 버라이어티한 한반도 표류기가 토크로 꽃피는 프로그램

시청자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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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란봉 클럽 편집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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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8이병완 조회수 1099

즐겨보던 프로그램인데...언제부터인가 채널을 돌려버리다가 다시 보니

역시 마찬가지더군요.  이렇게 음향효과를 짜증나고 정신시끄럽게 하는 프로그램은

아무 지구상에서 모란봉클럽 뿐일 듯 합니다.


탈북자 분이 나와서 삶의 경험을 얘기하면 아무런 음향이나 자막효과 없어도

저절로 몰입하게 돼 있습니다. 


그런데 이건 뭐....한 문장 마치기 전에 낱말 2개쯤 얘기할 때 마다 음향효과 집어넣고

자막 뻥뻥터지고 출연자의 입 딱 벌리는 반응화면 두번 세번 집어넣고

했던 말 반복하기를 수도 없이 되풀이하고...도대체 이따위 짜증나고 황당스런 편집을

왜 하는 거죠??????????????


이거 보다가 이만갑보니까...이만갑 편집처리가 얼마나 고품격으로 느껴지던지...

모란봉클럽 PD는 가슴에 손을 얹고 집에서 이 프로그램 한 번 시청해보세요.

이게 도대체 봐줄만한 편집인지.....


시청자가 말귀 못 알아듣는 바보들인 줄 아세요.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게시판에 글 남겨봅니다.


이건 저만 느끼는게 절대 아닐겁니다. 

요구사항

1) 음향효과는 최소한으로 줄이세요.

   적어도 5-6마디 말하고 나서 그 정도 인터벌을 살려서 아주 살짝 넣으세요.

  (아무것도 않 넣는게 제일 낫지만)


2) 자막에 이미지 입히거나 애니메이션 효과주는 거...정말 유치해서 못봐줍니다.

     없애거나...정말 필요할 때만 10분에 1번 정도로 줄이세요.


아...정말 내가 왜 이딴 글을 여기 적고있나 노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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