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대북투자라는 말을 쓰는데..

설비를 투자해서 가져올수 있나요?

설비는 북한에 주는 것이죠...사유재산을 주장할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그건 투자가 아니죠..기부죠..

팔아먹지도 못하는 설비기부하고 원자재 투자해서 제품만

만들어 오는것이 개성공단입니다..

이는 공산주의 경제방식에 일정부분 합의를 본것이죠..

이집트의 통신회사가 북한에 투자해서 이익을 가져가려 하자

북한에서 막았죠...이는 북한에 투자해서 이익을 본 돈은 북한으로

못나간다는 뜻입니다..과연 그걸 투자라고 말해도 됩니까?

좌파정권이 자꾸 대북투자라고 헛소리를 하는데

국제질서에 맞는 투자방식을 놓고 투자라고 말하면 받아들입니다.

개인이 투자해서 마음대로 못하는데 그게 무슨 투자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