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성의'의 품격을 높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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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6 이*택 조회수 1363 |
매주 새로 출연한 탈북자에게 작은 성의 라며 "섬유유연제"를 선물하더군요. 8.5일 방송을 보니 스치듯 지나가며 보이는 선물이라는게 그야말로 시중에서 1만원이면 구입할 수 있는 섬유유연제 그것 이더군요. 작은 성의가 아니라 초라한 선물입디다. 불우이웃도 그정도 선물 않합니다. 차라리 그럴바엔 10만원 상당의 상품권으로 성의를 보이세요. 관계자님들.... 고작해야 2~3명인데 이거 너무하는 거 같습니다. 이건 아니에요!!!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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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 2018.08.18 19:55
저도 그거 보고 많이 놀랐습니다. 노숙자들도 아니고 ㅠㅠ 다른 프로그램에 나오는 선물에 비하면 너무 초라한거 아닌가요?
우*좀 2018.08.17 20:38
그정도를 선물이라고요??? 北에서야 그정도면 선물이겟지만 남한정착 하다시피한 탈북민에 대한 TV조선의 진정한 시선이 아닌지 어이없네요,,, 극장표 두장이 낫겟수다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