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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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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크스의 노동자 농민과 자본주의 노동자 농민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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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5 최*숙 조회수 988

마르크스가 과학적 공산주의라고 자본론을 쓰면서

개뻥친 것은 자본론을 쓴 초장부터 들어납니다.


그 이유는

마르크스는 노동자 농민을 단순노동력을 제공하는 생산주체이며

노동의 댓가는 자본주의 체제의 시장경제하에서의 순환과정을

통한 이윤 획득과는 무관한 세력으로 규정하고 따라서

자본주의 경제 자체가 노동자 농민에 대한 착취경제이며

노예 체제다라고 규정하는 것입니다..그리고 그런 세력을

프로레타리아라고 규정한 것이죠...


다시 말해

노동자의 노동력은 노동력에 의한 댓가만 받을 뿐 실제

자본주의 질서하에서의 자본에 대한 이윤획득과는 무관하다는

것이기에 봉건주의 체제나 자본주의 체제나 노동자 농민은

수탈의 대상일 뿐 변한것이 없다는 겁니다..


그런데

과연 노동자 농민이 단순노동력만을 제공하고 있을까요?

자본주의하에선 기술이 발전하여 노동자 농민도 기술적 가치를

인정받고 상품개발 혹은 기술개발자가 되어 기술과 그권리를

인정받고 있습니다..그리고 계속해서 노동자 농민은 자신들의

권리를 키워나가며 진화하고 있죠...


자본주의 시장과는 무관한 존재들이 아니라 점점 더 밀접해지고

있으며 자본주의 참여자로 인정받고 있는 것이 현실이며

자본주의는 그렇게 진화하고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노동자 농민을 단순 노동력만 제공하는 존재로 규정한

마르크스는 매우 비과학적이고 비인문학적인 발상을

과학적이라고 규정해 놓고 자신이 만든 프레임 즉 잘목된 인식을

벗어나지 않는 범위내에서 글을 썼기에 문제가 되는 겁니다..


우물안 개구리의 발상인 것이죠...


세상은 점점 노동자 농민의 적극적 자기개발을 원하고 있고

도와줘야 하는 약자가 아닌 지식축적과 기술개발을 통해

자립하길 원하고 있습니다..그것이 정부도 원하는 방향이지

착취의 대상으로 보고 있지 않습니다..


오늘날

기술력과 능력을 갖춘 억대 연봉자도 자신이 노동자란 이유로

플로레타리아 계급으로 착각을 하는데 염전노예가 아니면

프로레타리아 계급은 없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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