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인의 위선과 트럼프의 등쉰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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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4 최*숙 조회수 904 |
북한의 화전양면술과 핵경제 병진노선은 근본적으로 일치합니다. 북한은 광복 이후 대화와 폭력을 병행하지 않은적이 없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북핵을 대화로 해결하겠다는데 그럼 문제인은 북한을 믿을 확실한 근거를 국민에게 제시해야죠.. 그러나 아무런 근거도 없이 대화로 해결해야 한다라고 주장하는데 북한이 지금까지 거짓과 위선으로 뭉친 국가란 사실을 문제인이 모르고 그런 무책임한 주장을 하는 걸 까요? 문제인이 대화로 핵을 해결하기 위해선 북핵에 대한 정보가 정확해야 합니다. 북한에 농축우라늄과 플루토늄의 량이 얼마인지... 핵무기를 몇개를 만들었는지.. 미사일이 몇개가 만드어 졌는지 원심분리기가 몇개 돌아가는지 등등.. 허나 추정치일 뿐 미국도 모릅니다..따라서 북한이 숨기면 핵은 해결할수 없죠...그러므로 그런 것도 파악하지 못하는 문제인지 김정은이를 믿고 대화로 북해을 해결하겠다는 것은 위선인 겁니다. 트럼프도 그렇습니다.. 그런 등쉰질을 할줄은 몰랐습니다..간단하게 말해서 북미간 핵협상을 해서 미국이 원하는대로 김정은이 잘 적어 서명했다고 합시다..그런데 과거엔 그런식으로 서명하지 않았나요?김정은 종이 쪼가리에 서명할때는 미국 말을 듣겠으나 협약을 이행할지 말지는 김정은 마음에 달린 겁니다.. 북한이 핵사찰 받겠다는데 ... 미국도 북한에 핵무기가 몇개인지 모른답니다..그럼 무엇을 근거로 핵사찰을 한단 말입니까? 따라서 검증가능한 확실한 핵폐기는 말장난에 불과한 것이죠.. 추정치를 가지고 검증을 한다는 것만큼 비현실적인 검증이 어디 있단 말입니까? 그것이 등쉰질이 아니면 뭘까요? 확실한 핵폐기를 시키려면 북폭을 해서 북한의 기밀문서와 군사관련 인물들을 모두 조사하여 북한전역을 전수조사해야 믿을만한 검증이지 110% 맏을수 없는 김정은와 대화를 해서 종이 쪼가리를 완벽하게 쓸테니 믿으라고 하는 것은 위선적 사기질 아니면 등쉰질인 것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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