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신분제와 국군포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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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1 최*숙 조회수 904 |
성분이라 하면 물질을 이루는 요소입니다. 따라서 출신성분이라는 말 자체가 사람을 물질로 본다는 뜻이죠.. 그렇다면 왜 북한은 사람을 출신성분으로 나눌까? 그 이유를 많은 사람들이 말해 왔으나 그렇듯해 보이나 사실은 바른 답변은 아니죠... 정확한 이유는 북한은 유토피아 국가혹은 지상낙원라고 한때 선전했듯 북한 체제의 바이블이 두권 있는데 그 유토피아 바이블에 신분제가 분명하게 나와 있고 북한은 그 책대로 유토피아를 꿈꾸며 출신성분제를 만든겁니다. 소설책 두권이 북한정권의 바이블이죠... 허나 그런 허구성을 보수건 언론이건 정확하게 말하지 않기에 오히려 그런 허구적 실체는 더욱 그럴듯하게 포장된 것입니다. 대한민국 보수도 과거 북한의 신분제를 나쁘다라곤 했으나 자기들 멋대로 권력강화를 위한 관리차원에서 만들었다라며 마치 북한지도부가 독자적으로 만든 것처럼 말을 했죠. 악마적 정권의 김정일이 소련에서 태어났는지 백두산에서 태어났는지에 따라서 그 위상이 다른 것처럼... 북한의 출신성분제가 소설책에서 베낀 것인지 북한 지도부가 독자적으로 만든 것인지에 따라서 악마적 제도이긴 하나 북한 체제에 대한 위상은 하늘과 땅차이죠.. 헌데 대한민국 보수도 비난을 할지언정 그 실체를 왜곡해서 반공교육이란 것을 했기에 체제 신뢰성을 목표한 만큼 떨어트릴수 없었죠.. 어제 조선티비에서 국군포로에 대한 사연이 나왔는데 개 돼지도 그리 비참하지 않습니다.방송에선 눈물을 흘리던데 그건 감성적으로 받아들이기 때문입니다.이성적으로 받아들이면 악마적 정권의 실체이기에 끌어 오르는 분노를 억누르며 민족적 사명감으로 북한체제는 사라져야 할 대상임을 인식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대부분 눈물을 흘리는 자들은 대부분 남북이 하나되어 그런 비극이 없었으면 좋겠다라는 소릴하죠...제가 들을때는 얼빠진 뚱딴지 같은 소린데 이성적 판단력이 약하고 감성적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은 자신들이 생각이 옳다하죠... 감성적 판단의 감상은 옳고 그름의 문제로 판단할수 없으나 그들은 감성도 옳고 그름의 문제로 보면서 이성적 시각으로 보는 사람을 오히려 멀리하죠...저도 사실 가까이 하고 싶지 않지만 아무튼 이성적 판단의 이성만이 옳고 그름의 판단을 적용하는 것이 맞는 것입니다.. 국군포로의 자녀는 단순 죽음이 아닌 비참하게 죽은 아버지와 동생에 대해 눈물을 흘릴수 있겠죠..허나 북한 체제를 찬양하다 오신 분들은 악마적 집단에 대한 감성적 시각은 버리고 이성적으로 보아야 바른자세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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