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회를 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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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3 김*일 조회수 906 |
참 탈북자들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든다. 말하는 내용을 보면 참 웃긴다 혹은 정말 어린아이와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악마 김일성을 마치 신처럼 모시는 느낌이다. 그리고 탈북한 후 한국을 경험하고도, 설다 쇄내가 되었다 하더라도 또 한국에서 적응하는 게 어렵다 하더라도 그들의 마음 속에는 악마 김일성이 아니라 친근한 신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게 도무지 이해가 안간다 만일 한국을 보고 느꼈다면, 김일성 일가를 악마로 보아야 마땅하다 생각하는데.,. 말이다. 그들이 속아온 것에 대해 분노하고 그를 미워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그렇지 않는게 참 이상하다 생각된다. 그라고 김흥광 교슈는 유연하고, 설명도 잘하지만, 그 설명이 북한 아니 김일성을 선전하는 내용으로 들린다. 그는 진정한 탈북자인가? 아니면 의심스러운 사람인가? 헷갈린다. 다음 박사에 대해 말하고 싶다 박사에 대해 울나라 사람들의 인식이나 북한에서 박사를 나라에서 주고, 김일성의 sign까지 넣는다니 참 웃긴다. 내가 알기론 학사란 혼자사 다른 분야도 공부할 자격이 어느정도 닦아 졌다는 의미고 박사는 혼자서 어떤 문제에 대해 연구할만한 공부가 된 사람이라는 것이다 그게 그 분야에 권위자란 위미는 절대 아니다. 울나라처럼 그게 무슨 큰 간판이나 되는 것처럼 인식되고 있는데 사실 박사 자격만 따고 연구가 없는 사람은 박사자격도 받을 자격도 사실 상 없는 사람이라 할 수 있다. 하여튼 간판을 울나라 사람은 왜 그렇게 좋아하는지? 학위없이 실제 삶이 뛰어난 사람이 더 귀하게 여겨지는 사회가 쏙히 되어야 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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