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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 50분

모란봉 클럽

탈북미남미녀들의 버라이어티한 한반도 표류기가 토크로 꽃피는 프로그램

시청자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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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사회주의 생황양식을 어디서 베낀것인지 똑바로 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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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2 최*숙 조회수 823

공산주의자들은

겉으론 공상적 공산주의와 유물론적 공산주의와는 다른다라고 선을 그었으나

공산혁명을 일으키고 공산국가에 대한 모델이 없으니까 실제로

공상적 공산주의 소설을 베껴 사회주의 생황양식이란 것을 만들죠..

따라서 사상적으로 18세기 이전과 이후의 공산주의로 나누는 것 자체가

모순입니다...


기껏 방송을 한다는 것이 자본주의를 따라 한다구요?

꼬인것은 첫단추부터 풀어야 합니다.그런식으로 하는것은 아무소용이 없죠..

중간부터 풀면 그건 아무소용이 없는 것입니다..오히려 왜곡만 더 일어나죠..


예를 하나 들어보죠..

죄수들의 줄무늬 죄수복이 첫 등장한 것은 토마스 모어의 유토피아라는 소설입니다.

공상적 공산주의 소설이라 하죠...

헌데 만약 영화 빠삐용이다라고 한다면 혹은 나치의 아우슈비츠라고 한다면 웃기는 것이죠..

(허긴 유대인이 유물론적 공산주의를 혁명을 위해 만들고 공산주의 소설책에 등장하는

죄수복을 입고 수용된 것이 웃기긴 하죠..)

죄수복은 범죄자에 대한 복지를 상징하는 것입니다..


아무튼

북한의 인민복 혹은 노동복 또한 공상적 공산주의 소설책이 그 기원이며

5호 담당제 혹은 여행허가증 광장에서 춤을 추는 것 등등..

공산적 공산주의 소설책을 모방해서 만든것이며 현재 수용소도

태양의 나라라는 소설책을 모방한 것입니다..


유토피아와 캄파넬라의 태양의 나라 그리고 유대교와 플라톤 등이

공산주의에 영향을 주었으며 공산주의는 애초부터 유토피아적

정신세계의 사상을 모방하여 탄생한 것이며 그것을 유물론을 결합시켜

물질세계에서 이루려는 허구적 사상이죠...


말로는 하늘의 별도 따다줄수 있습니다.논리적으론 이해가 가는 말이나

허나 현실세계에선 가능하지 않은 허구죠..자본주의와 민주주의가 문제가 있으나

그 사상은 정신세계가 아닌 물질세계에 가장 적합한 사상입니다.

기술과 과학의 발전을 통해 계승 보완되며 이어져 왔고 그 때문에 공산주의는

자본주의에 패한 것입니다..


우린 그 길을 가야 하지만 현재 좌파들의 속마음은 다릅니다.

사상전향한 자들에게 물어보세요?전 과거 수백명이 모여

김일성 김정일 찬양하는거 직접 본사람입니다..


북한은 단순히 자본주의를 모방한 나라가 아닙니다.

소설책을 모방한 나라입니다..왜 그런것은 방송하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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