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란봉 클럽 28회를 보고(김일성, 김정일 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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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8 김*일 조회수 823 |
남한에서 일본의 국화인 벗꽃 축제를 하는 것도 좀 생각해 볼 문제지만 김일성, 김정일화라니 북한 동포들이 참 불쌍하다는 생각을 한다. 왜냐하면 꽃 하나에서도 국가보다 김일성 김정일이 우선이다. 이 말의 의미는 북한의 모든 동포보다 전 동포보다 지들 둘이 우선이고 지들 둘을 위한 북한이란 의미로 해석해도 되는게 아닐가 그래서 북한 동포들이 이런 김일성과 김정일에게 사기를 당했다는 생각이 들어 눈물이 난다 내 고향은 평안북도 선천이다. 내가 태어난 곳이다. 때문에 나는 더 분개한다. 무궁화는 문죄인이나 대통령의 꽃이 아니라 우리나라의 꽃이다 200이 넘는 세계의 어떤 국가도 국화를 갖고 있다. 북한처럼 김일성화니 김정일화니 하는 것은 없다 북한 국민들 생각해 보세요 악마 김일성과 김정일과 김정은에게 절대 속지 마세요 횃불행사를 보면서 탈북민들이 웅장하고 근사하고 자기들만 해 낼 수 있는 일이라고 자랑스럽다 했는데 우리하고는 생각이 다르겠지만 나는 그것을 보고 미친 짓이라 생각합니다. 그 행사 자체만 보면 그럴지 모르지만 그것을 하기 위해 일년씩이나 수천명의 청년들을 훈련시키는 일은 미친 짓이라 생각한다. 그걸 자랑스럽다 생각하는 동포들의 의식이 참 이상하다는 생각을 한다. 정신차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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