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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 50분

모란봉 클럽

탈북미남미녀들의 버라이어티한 한반도 표류기가 토크로 꽃피는 프로그램

시청자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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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문화예술을 문화예술이라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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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8 김*일 조회수 852

문화와 예술은 인권이 있을 때 가능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인권과 자유가 없는 상태에서의 문화와 예술은 독재자를 위한 것이 된다.

그리고 그들의 선전과 선동과 쇠내에 이용되고

또 국민들의 시선과 관심을 그곳으로 유도하여 불평과 불만을 갖지 못하도록 하는데 이용되는 것이라 생각한다.

탈북자들이 말하기를 김일성은 어린애들을 좋아하고, 예술을 좋아했다고 말하는데 그게 사실일까요

좋아하는 척은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예술을 좋아하고 어린애들을 좋아하는 사람이 전쟁을 일으키고 자기를 반대하는 사람을 죽이고

권력 유지에 온 힘을 쏟았던 사람이 진짜 좋아했을까요

KAL기를 공중폭파한 악마라고 나는 생각합니다.

사람 죽이기를 파리 죽이는 것처럼 한 악마라고 나는 생각합니다.

그 사람은 지도자가 아닙니다. 지도자라면 국민을 사랑하고 국민을 위하고 지키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생각합니다.

그의  족적을 보면 오직 적화 무력 통일과 권력유지 뿐이었습니다

그런 사람이 과연 예술을 진정 좋아했을까요

그런 사람이 진정 어린애들을 사랑했을까요

나는 아니라고 봅니다.


때문에 북한의 예술과 문화는 진정한 예술로 승화할 수 없고 그 나라의 문화라 할 수 없다 생각한다.

그것은 훈련의 성과이고 기술에 지나지 않는다 생각합니다. 혼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자꾸 북한을 선전하고 미화하는 내용은 방송하는 걸 삼가헤 주시기 바랍니다.

그라고 변우민씨 혹 주사파가 아닌가요?

북한에 관심을 가져도 너무 심한 관심이 아닐까 하는 의심이 듭니다.


김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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