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의견
어제 이만갑을 보고 모클과 차이를 비교해보면~
정말 재미없는 이만갑이 되어간다.
그래도 북한의 속살을 제일 잘 알 수 있는 프로였는 데 지금은 갈수록 소재가 바닥이 났어도 꿋꿋하게 다양한 주재를 외면하고
소수의 아가씨들의 입으로 이야기를 만들어가려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닌 것 같은데 지금까지 변화되는 모습은 전혀 없다는 것이 문제다.
이런 것을 보면 모클도 그럴 것이 아닐까하는 의문이 든다.
아직까지는 진행방법을 보면 이만갑을 어떤 것은 앞서간다고 볼 수 있지만 모클도 다양한 모습으로 변하지 않는다면
시청자들은 그게 그거다,라고 외면을 할 것이다.
아직까지는 이만갑은 북한 관련 방송 중에 장수프로로 자리를 잡았고 모클은 현재 이만갑을 따라가는 방송이다 보니
조금만 쳐지는 모습을 보인다면 시청률이 바닥을 치는 것이 눈으로 보인다.
제작진의 고민이 있겠지만 현재 이만갑을 보면 소재의 바닥을 보이는 것 같은 모습을 자주 보인다.
어제같은 경우는 정말로 지난 주보다 더 형편없는 방송이었다.
초반에 량진희의 가야금 연주와 청진에서 온 박서연 씨의 이야기를 빼면 크게 볼 것이 없는 프로가 되었다.
물론 제작진도 이만갑을 모니터를 하겠지만 단디 보고 따라갈 생각은 하지마라.
지금의 다양한 출연진을 계속 유지를 해야 할 것이다.
그런 속에서 소수의 몇몇 출연진은 계속 유지가 되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도 해본다.
고정 출연진이 필요하다고 느끼는 점은 시청자들이 선호하는 출연자들이 있기 때문에 소수의 인원은 양념으로
고정시키는 것이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본다.
앞으로는 이만갑과 모클이 경쟁관계를 유지하면서 프로가 다양화 되어서 한국 방송의 질을 높이는 견인차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올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