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의견
어제 시청률과 방송을 본 소감~
이*주
2016.05.22
어제 시청률과 방송을 본 소감~
TV 프로그램 정보
- 편성
- TV조선 (토) 오후 11:00
- 2.6% (닐슨코리아 제공) 2.0% (TNMS 제공)시청률정보 시청률순위 보기
- 제작진
- PD 양영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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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시청률은 지난 주와 똑같은 2%후반의 기록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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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신아영 아나운서
- 증조부가 황해도 개평군에서 군수와 국회의원을 했었고
- 하버드대를 졸업하고 새터민을 위한 영어 교습을 봉사했던 인연으로 탈북민들한테 들은
- 북한의 암시장에 관심이 많은 사람~
- 2) 러시아 출신 이휘성
- 현재 한국으로 귀화하기 위해서 준비 중인 러시아 출신이다.
- 이휘성 씨가 북한에서 경험과 직접 찍은 새로운 북한의 사진들이 공개되어서 많은 관심을 보였다.
- 북한에 입국할 때 비자를 받기 위해서 여권에 도장을 찍지 않는다.
- 이유는 도장을 받았을 때 본인이 불이익을 당할 수 있기 때문에 도장을 찍지 않고 따로 도장을 받는다.
- 이스라엘에서 여권에 도장을 받으면 아랍권에는 들어갈 수가 없다.
- 3) 영국 출신 피터
- 4) 독일 출신 기자 말테
- 북경에서 평양을 가는데 24시간이 걸렸다.
- 말테 기자는 여권에 북한 비자 도장을 받아서 필리핀을 들어갈 때 약간의 제지를 받은 적은 있었다.
- 평양 시내를 구경하면서 불이익을 받은 경험이 있었는데 이유는 정상적이 아닌 우리말로 메뚜기 시장을 갔었는데
- 보위부 요원이 나타나서 이곳은 안 좋은 곳인데 좋은 곳만 구경하라는 말이 충격이었다는 증언.
- 5) 평양 출신 이성근
- 1997~2000년 심화조 사건으로 가족들이 정치범으로 몰려서 수용소에
- 수감되었던 순간들의 증언은 모든 사람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 아버지가 수용되었던 요덕수용소는 입구에 보여주기 위한 혁명화 수용소를 만들어서 외국인들한테 보여주기 위한 곳을 따로 만들었다.
- 본인은 함경남도 검덕광산에 수용되었는데 5년 7개월동안 지하 200m에서 살면서 햇볕을 본 것은 딱 3번 뿐이었다는 증언에
- 모는 출연자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 기가찰 노릇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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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적으로 보면 이번에 출연한 외국인들의 증언을 들어 보면 우리가 이제까지 몰랐던
- 북한에 대한 이야기들이 나왔다는 것이 흥미롭다.
외국인이 평양에 들어가면 3명의안내원이 나온다.
여자 안내원은 통역을 위한 사람이고 1명은 보위부 요원이고 나머지 1명은 운전수다.
북한의 보위원은 보이지 않는 사람이 보위원이다.
- 또 외국인들 한테는 일반 장마당에서는 물건을 팔고 살 수 없다는 게 안타까울 뿐이다.
- 평양의 밤 10시면 암흑으로 변한다는 것을 이휘성 씨가 직접 찍어온 사진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