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이 정말로 역겨울 정도로 꼴보기 싫어서 여기에 올리는 것을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가장 꼴불견은 맨 앞자리에 처음부터 터줏대감처럼 버티고 있는 여자들 때문입니다.

마누라가 좋으면 처갓집 말뚝을 보고 절을 한다고 했는데

어제 방송은 완전 개 밥에 도토리를 준 꼴이 되었다는 말로 평가하고 싶습니다.

역대 최악의 편성이 아니었을까?하는 정도의 수준이었습니다.

잘살아보세는 어쩌다 한 번씩 보는 것이지만 크게 정이 안 가는 프로이고요,

요즘 남남북녀는 심지 부부를 제외하면 거의 보지않는 프로입니다.

이제는 모클이 그래도 재미를 붙여서 보는 방송이라는 것을 알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