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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의견

어제 방송을 본 소감~~~

이*주 2016.05.15

보면서 웃다가도 한 편으로는 서글픈 생각이 드는 것이 지금의 북한이다.

출연자 모두가 북한에 있을 때는 모든 것을 김부자를 위해서 고된 노동도 견디어 내면서 했다는 것이 우리를 슬프게 하는 것이다.


공산주의자들이 인민들을 온갖 선동과 선전으로 공산당을 하나의 종교로 인간개조하는 것이  현실이다.

옆에서 누가 불평 불만을 못 하게 만들어서 공상당을 충성하게 만드는 것이 지금의 북한이다. 


1; 김가연 정유공장, 아코디언


어데서 봤던 이름이라고 생각을 들었는데 지난 주 가족들이 나와서 노래부를 때 아코디언을 연주했던 사람이었다.

이만갑의 유현주와 견줄만한 대단한 실력이었다.

앞으로 모클에서 한서희의 노래와 음악 연주 담당이 될 것 같은 느낌이다.


2; 돌격대 안서영 웃지못할 추억


어린 나이에 돌격대에 들어가서 아까운 청춘을 바친 안서영 씨는 지금 생각하면 웃지 못할 추억이 되었다면서

 한을 모클에서 푸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3; 김나영 철도 총국


북한에 있을 때는 북한이 최고인 줄 알았던 사람들이 대한민국에 와서 그게 아니라는 걸 느꼈을 때

비로소 자기들이 속아서 살았다는 것을 느끼는 사실을 알게 되는 증언이었다.



4; 한유미 내 나라니까 내 꺼다.


한유미 씨의 이 한 마디가 가장 강력한 북한의 실상이었다.

정말로 웃지 못 할 비극이다.


어제 방송에서 이런 사실들을 듣고는 북한이 변해야 한다는 생각은 항상 생각하고는 있지만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없다!는 게 현실이다.

이제는 북한 동포들이 스스로 나서야 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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