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있자면 너무 짜 맞춘 티가 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패널들을 사전에 교육시킨티가 너무 난다는 이야기 입니다

가령 주제를 선정해 놓고 그에 맞는 패널 섭외

 (2002년도에 탈북하셨다는 북한 2급 공무원.....)

그분 정도 되시는분이 해당 주제에 대한 답을 하시면  

들어 주겠는데.....

나머지 분들 이야기는 현실성이 없지않나 싶습니다

가령....거기에 미녀라고 나오는 여자분들......

뭘 알겠는지요......

아울러 변우민씨는 뜬금없이 뭔지요?

갑자기 그양반이 북한전문가 ?......헐......

또한

북한 시골에서 살다가 오신분이나.....

또는 본의아니게 탈북하신분이나.....

꺼꾸로 이야기 해봅시다

충청도나 경상도.....

또는 강원도 산골짜기에 살던 아가씨가

월북했다고 칩시다.....

뭘 알겠는지요?

대부분 남한의 아가씨들도 그러하듯이 정치나 경제에 관심도 없습니다

더군다나 북에서 탈북하신 여자분들

군출신이 아니고서야 무슨 개념이 있겠는지요?

더군다나 폐쇄사회입니다

바로 옆 지역도 자유로히 왕래도 하지못하던 사회에서 살던사람들입니다

기껏 해봐야 중국 국경주변에 살던 사람이야

밀수 하느라 왔다갔다 하던 정도 입니다

그런 사람들 데려다가

김정은 체제가 어떠했느니.....

김정일 체제가 어떠했느니.....

그만좀 교육시켜 내보냅시다

프로그램 질좀 올리자는 이야기 입니다

아울러 MC교체좀 합시다

전문가 많지 않습니까 ?

하다못해 위관급 공채 출신을 MC로 채용하든지....

기본 북한 지식이라도 좀 있어야

전문적인 질문이 나오고

그에따른 답변이 나올거 아닙니까 ? (영관급이면 더 좋고...)

어쩌면 그리도 이만갑이나....

모란봉이나.....

여자 패널들 교육시켜 내보내는건 똑같은지.....

한가지 제안을 하자면

매회 주제를 정하고

그 주제에 맞는 그때 그때 패널들로 돌아가면서

섭외하시면 좀더 나아질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래도 모란봉은 신모양 이나 김모양 전면에 고정으로 안내보내

그나마 낫다는.....

휴......다른 모 프로그램 P.D는 얼마나 고집불통인지....

몇년째 자기 고집데로 프로그램 만들고.....

벽창호수준이라는....

그 종편은 "시청자의 소리"같은거 올리는 계시판 하나 없다는......

천상천하 유아 독존 같은 사람이라는....

맘 같아서는 종편 사장에게 직통으로 한번 건의 하고 싶다는....

그나마 이만갑...잘살아보세...모란봉..남남북녀....

중  "모란봉"이 제일 낫다는....

모란봉 P.D 화이팅....^^

차별화...차별화.....

차별화만이 비슷비슷한 프로그램에서 우위를 점하는 방식이라는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