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의견
모란봉클럽을 보면 북한 홍보용 방송인듯 착각이 들때가 있습니다.
오*희
2016.05.07
진행자나 연출자 작가 모두 정신이 온전치 못한 느낌이 듭니다.
33회 모란봉클럽 기네스북편을 보다 보니까 카드섹션 하는 부분에서 감탄사 연발 하더니 자막으로도 아름답다는등 이해하기 어려운 행동과 자막이 이해할 수 없습니다.
제가 볼때는 행복을 누려야 할 시간에 국민 개개인이 카드섹션과 아리랑 공연에 동원되어 누구를 기쁘게 하기 위해서 그 많은 시간을 들여서 연습하는지 모르겠지만
너~무 답답하고 딱하단 생각밖에 안들던데요.심지어 소름까지 끼치고....
그리고 종종 방송보다 보면 탈북자들이 나와서 토대가 좋다는 자랑을 할때는 사회자 및 게스트 분들 입을 벌리고 감탄하는 모습도 어이가 없을때가 많습니다.
토대가 좋다는 것은 전쟁때 남한군을 많이 죽였거나 불쌍한 북한인민들을 짓밟아서 그자리에서 호의호식했던 사람도 있을텐데.....생각없는 사회자와 게스트분들....리액션은 적당히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