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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의견

집단체조에 관하여

박*서 2016.05.04

평양의 집단체조는 강압적인 군사 1인독재국가에서나 가능한 집단체조입니다. 

그 광경을 보고 감동을 받는 세계인은 극소수 불과합니다. 단지 놀라울 따름이죠.

 

북한의 지도층은 그 것을 자랑하고 관광상품화 한다고 하는데...

세계에 알리면 알릴수록 군사독재국가임을 세계인에게 광고하는것과 같습니다.

북한 지도층이 그걸 모르는것이 안타깝습니다.

 

그런 북한지도층이 있는한 북한 주민의 삶은 개선되지 않을듯합니다.

내용을 보면... 예술성보다는 정치선전에 불과한 그런 비생산적인 집단체조에 어린학생들이 자랑스럽게 혹독한 훈련에

참여한다는 말에 씁슬한 마음이 드는건 저만 아닐듯 싶군요...

 

프로그램진행자님?  북한 집단체조가 감동적인가요?  단지 놀라울뿐인가요?

탈북님들이 그 체조를 북한의 자랑거리로 여기는 듯 한데...

우리와 세계인의 시각을 들려줬으면 합니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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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우
    2016.05.05 09:10

    즉, 내말이면..저런 꼭두각시가 된다는걸 자랑하는거지요^^ 김정은 은.

  • 이*주
    2016.05.04 12:00

    우리는 여기에 나오는 탈북민들의 이야기를 제대로 이해를 해야 하는데 좋았다,하는 말만 귀에 들어오고 나머지 말은 전혀 듣지 못하는 것이 안타깝네요.===당연히 그들이 북한에 있을 때는 집단체조에 서로 나가려고 했던 것을 우리가 이해를 못한다는 것은 저도 이해를 못 하겠습니다.==북한의 체제를 아직도 모르고 있다는 것이 안타깝네요. 집단체조에 참가를 하면 우선 먹는 것을 걱정 안해도 될 것이고 색 텔레비죤을 선물로 준다고 하니까 텔레비죤을 보기 힘든 북한 사회에서는 그것이 얼마나 큰 선물인지 몰라서 그런 말을 하는가요?===또 평양을 구경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 때문에 서로 참가할려고 했던 것이 아닌가요?===그들도 대한민국에 와서 보니까 한심스러운 일이고 체제 선전에 이용당했다는 것을 느낀다고 했던 말은 생각이 안 나나요?===듣고 싶은 말만 듣지말고 진짜로 그들이 하고 싶은 말도 정확하게 듣는 습성을 들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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