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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의견

목숨을 걸고 두만강을 건너서 결국에는 마약을 팔다 걸리다니,,,

이*주 2016.05.02

목숨을 걸고 두만강을 건너서 결국에는 마약을 팔다 걸리다니,,,


진정으로 돈에 눈이 멀어서 그랬을까?


아니면 마약이 그렇게 위험한 물건인지 몰랐다는 말인가!


방송에 출연할 정도라면 어느정도 상식은 있는 사람일텐데,,,


누군지는 몰라도 상당히 안타깝다.


미꾸라지 한 마리가 우물 물을 흐린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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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다방 종업원 강모(33·여)씨는 2015년 2월부터 12월까지 상습적으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불구속기소됐다.


그는 필로폰 투약 후 일주일쯤 지나 탈북자들이 대거 출연하는 국내 한 방송사 예능프로그램에 얼굴을 드러낸 것으로 조사됐다.


강씨는 조사에서 “약이 부족한 북한은 몸이 아프면 필로폰을 진통제처럼 투약하고 경조사 때 한국의 축의금·부조금처럼


필로폰을 주고받는다”면서 “필로폰 투약이 잘못이라는 생각을 하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출처 ;; 세계일보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6/05/01/2016050100173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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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 최모(53)씨는 지난해 9월부터 올 2월 사이 필로폰 140g을 들여와 이 가운데 120g을 국내 탈북자들에게 팔았다.


 검찰은 최씨가 두만강 접경 지역에서 북한 주민과 접촉해 필로폰을 산 것으로 파악했다.


 탈북자 조모(58)씨는 중국 단둥에 연고를 둔 조선족 백모(54)씨로부터 필로폰을 구입해 탈북자 사회에 유통시켰다.


 탈북자들은 “함흥·청진 등에서 생산된 필로폰이 단둥 등에서 거래되고 있다”고 검찰에서 진술했다.


여성 탈북자 강모(33)씨는 필로폰 투약 후 일주일 뒤 국내 한 방송사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했다.

출처;;  서울 신문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0502009007&wlog_sub=svt_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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