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모클의 시청률이 3%를 기록하면서 지난 달 내리 3주 동안 3%를 기록했던 것을 따라가고 있다.

이것을 보면 모클도 이만갑에 못지 않는 북한 관련 예능프로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는 증거다.

어제의 방송에서는 크게 새로 들어온 회원들이 상당히 돋보이는 자리가 되었다.

특히 김태산 씨는상당한 고위직으로 모클에 출연해 많은 북한 정보들을 주었다.

또 북한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가 나왔다는 것은 모클의 섭외능력을 알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이제까지 여타 방송에서 전직 국가 대표가 나온 예는 없었다.

오영희,;; 북한 리듬체조 국가 대표선수,

90년대 북한 어린이들의 최고의 선망이 되었던 인물이고 북한에서 오영희 회원을 위한 영화까지

만들어 졌다는 것을 볼 때 대단한 인물이었다.

각종 방송에서 국가 대표급이 나온 것은 모클이 처음이고 오영희 씨가 처음이다.

 안소영,;; 평양 남포 고속도로 건설당시에 함마 처녀로 이름을 날렸던 함북려단 경성대대 출신 

다큐멘타리로 만들 정도의 선전과 선동으로 북한 동포들의 노동력을 착취하는 북괴들의 수법.

김태산 ;; 북한 당 간부급 대외 사업국 책임지도원, 평양 인민 경제 대학졸업, 체코에 직원 200명을 대리고 사업을 했던 지배인,

 새가 이 나무에 앉든 저 나무에 앉든 무슨 상관이냐?고 하면서 자기들의 탈북에 대한

고위급 간부들이 해외에서 겪는 감시의 고통속에서 사는 모습을 증언하는 것을 들어보면 그런 고위층의 탈북 사실에 대해서

우리가 생각했던 의문이 모두 풀리는 김태산 씨의 증언!

박수애 ;; 평양 아리랑 공연에 자기가 섰던 줄을 아직도 외운다~

          3대대 3중대 2소대 21종대 3번~~~

               박수애는 모클에 나오면서 말솜씨가 침착하게 굉장히 많이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