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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의견

저도 끝을 맺으면서...

최*숙 2016.04.30

제가 저의 무식함을 강조하는 것은  

무식한 제가 보기에도 세상이 엄청 어리석고

선대에서 만든 틀을 벗어나지 못하는 문화적 철학적 언어적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고 사람들이 살아가기 때문이며......

 

제 자신은 세상의 편견때문에

많은 피해를 보며 살았고 한국의 정치가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서 제 삶도 큰 변화를 격은터라 관심이 있고 우리 외가가

신의주였기에 북한에서 탄압받아 내려와 고생했기에

통일과 정치에 관심이 있습니다.

 

저는 아산에서 과수원 농사를 어려서부터 20년간 지었고

현재는 모델하우스 타일을 붙이고 있으나 목과 어깨가 아파 쉽니다..

무식하니 농사짓다가 이젠  노가다를 하는 것이 맞고

항상 무식한늠 취급 받고 살고 있기에 전 속인거 없습니다..

그리고 제 이름은 최성룡입니다...

 

무식함과 생각과 인식의 수준은 다를수도 있으며......

 

저같은 무식한 인간이 봐도

방송과 평론가들은 수많은 왜곡을 하는 것이 보이며

잘못된 인식으로 현실을 잘못 평가하는 것들이 늘 보입니다...

 

그러니 세상이 중우적인 것이죠...

 

사사탱크에서 어제도 민영삼원장이 김무성과 박지원의 만남을

산업화 세력과 민주화 세력의 만남이라 규정하더군요...

말도 안되는 헛소리죠...

 

여야를 장악했던 민주화 출신들의 만남인데 자꾸 그런식으로

국민을 세뇌하고 있습니다...어떤 분은 저에게 무식하다면서

대한민국 국민 수백만을 바보로 만드는 재주가 있다라고 하더군요...

아주 재수없다는 투로 그런 말을 남기고 떠났습니다..

 

우연히 방송을 보고 시청자의견을 냈고

제글에 반박 글을 올리셔서 제가 올 곳이 아님을 알면서

몇번 더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순주님께서 기분이 상하셨다니 죄송하단 말씀드립니다.

죄송스럽기에 다시는 이곳에서 마주치지 않도록 글을 올리지 않겠습니다...

마음 상하게 해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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