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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의견

이순주님 중우정치란...

최*숙 2016.04.29

중우정치를 모르시는걸 보니 북한에서 오셨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그런 사소한 것은 모를수도 있는 것이며 솔찍히 한국에서도 많이 사용하는

단어는 아니죠...

 

평생 학교공부라고는 해본적도 없는 무식한 제가

일단 중우정치에 대해서 설명하는 것을  아량으로 이해해 주십시요...

제 자신도 북한에 살았다면 알턱이 없는 것이니 바른 소통을 위해선

간단한 용어정리는 하고 해야 맞다 생각합니다...

 

중우정치는 한문으로 무리 중에 어리석을 우를 씁니다.

민주주의는 다수결의 원칙이기에 어리석은 다수에 의한 어리석은 정치를

중우정치라 하죠...

고대 그리스에서 유례된 말입니다..

 

 

한때 정의당 천호선이란 분은

박근혜정부 초기 투쟁을 국민저항권이라며 투쟁을 국민들의 권리이기에

투쟁해야 한다라고 주장했습니다...

 

허나 투쟁은 민주주의 이념도 아니며 아래 글에서도 썼다 싶이

절차상 투쟁과 국민저항권은 헌법을 놓고 보았을때 항상 극과 극의 위치에 있죠...

절차적 민주주의라는 것은 헌법에 명시된 대의 민주주의 기관들에 의한 절차입니다.

입법,사법,행정적 절차죠...

 

그런데 투쟁은 헌법에도 없으며 절차적으로 투쟁은 항상 입법,사법,행정적 절차보다

앞서 일어나지만 국민저항권은 입법,사법,행정적 절차가 제역활을 못해서

국민의 권리와 국가적 안위에 문제가 있을시 국민의 폭력은 사회적 합의에 의해

정당화 될수 있죠...그것이 국민저항권이며 항상 헌법적 가치가 붕괴된 이후

최후적으로 등장하는 것입니다...

 

사실은 이런 사실도 국민들은 잘 모릅니다.

 

언론인이나 정치인도 모르죠...허나 제말이 정확하고 옳바른 인식이며

어떤 헌법학자에게 들이 밀어도 빼도 박도 못하는 진리란 사실을

인정하지 않을수 없죠...

 

혹자는 민주주의 국가에서 사상의 자유가 있는데

왜 투쟁을 하면 안되냐라고 합니다...그런데 문제는 민주주의자와 사회주의자의 구분은

사상과 행동을 기준으로 보는데 투쟁사상으로 투쟁정치를 한다면 생각과 행동일

사회주의 혁명이론인 투쟁과 일치하기에 사회주의자라고 해야 함에도

좌파들은 자신들은 민주주의자라 합니다...

그건 스스로를 속이는 것이며 말도 안되는 헛소리지만 그 헛소리가 통하는 것이

한국입니다...

 

왜 좌파들은 속일까요?

원래 사상의 자유가 있다하더라도 본인이 공산주의자이고 사회주의자라면

사상을 연구하고 생각할 자유는 있으나 그것을 행동으로 옮겨 전파하거나

실천하는 행위는 민주주우 체제 위해를 가하는 행위로 보기에

용납하지 않는 것입니다...그래서 통진당이 처벌을 받은 것이죠...

그래서 좌파들은 투쟁없는 좌파는 영혼없는 송장이나 마찬가지인데

투쟁인식으로 투쟁정치를 하면서도 끝까지 본인들은 민주주의자라고

국민을 속이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그들은 투쟁으로 역사를 쓰기에 과거 좌빨투쟁에 의한

좌빨의 역사를 하나하나 민주화의 역사로 바꾸는 것이며

그런 과정을 거친 이후 그들은 투쟁을 헌법에 넣으려고 하고 있죠...

그것이 좌파들의 오래된 전략이며 수십년을 그리하고 있죠...

 

만약

통일이 되어 투쟁이 북한으로 흘러들어 간다면 북한인민들은

자신들에게 투쟁을 할수 있는 한국의 좌파들을 진정한 민주주의자로

인정할 것이며 북한사람들은 당장 이익이 되니 투쟁을 할 것입니다..

 

현재

동물국회 식물국회 그리고 20대 국회는 중우적 민주주의에 의한

웆중적 의회정치를 이어갈수밖에 없는 이유가 바로 투쟁으로 역사를 쓰고

투쟁정치를 일삼는 운동권 세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박대통령께서 소통이 안된다는데

박근혜 정부 초기 김한길이 야당 대표할때 국가중요의제를 들고

대화를 하였으나 심한 막말과 상대방 주장은 듣지 않고

자기 주장만 해다 끝을 내버렸죠...

 

전 그 이후 야권과 대화하란 소리 대통령에게 못합니다..

 

원래 투쟁 자체가 정치이론이 아니며 나는 항상 투쟁의 주체이고

너는 항상 투쟁의 대상이기에 절대로 투쟁인식을 가진자와 투쟁의 대상이

되는 자와의 대화는 공정할수도 없습니다...

그리고 공정성이 무너진 대화는 대화라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대화라는 것은 공정하고 수평적 관계에서

상대방의 인식과 의미가 말로 전달될때 상호간 상대의 인식을 이해하기 위한

것이 대화죠...

 

정치는 대화와 타협인데 대화 자체가 공정하지 않고 수평적이지 않는

일방적 주장을 퍼붓는 김한길과 대통령과의 만남 이후

역시 투쟁꾼들은 안된다라는 판단을 했으며 그 이후 죽어도

대통령에게 야당과 대화하란 소릴 못하는 것입니다.,..

 

제정신을 가진 국민이라면 대화가 될사람에게 대화를 하라 해야죠...

 

김정은과 대화해야 한다라고 생각하는 어리석은 사람들이 많은데

참으로 한심스런 자들입니다...

 

박대통령께서 통일은 이미 전략적으로 통일준비를 넘어 통일을 하시려고

대선 이전부터 마음먹었었으며 박대통령 임기내 통일시키려고 하실 겁니다.

동북아 외교전략 및 대미외교에 있어서 고도의 작전은 임기초기부터

정치외교기술 들어간 것이며 잘 먹히고 있고 계획대로 착착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저로선 자신있게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선

1)중우적 민주주의 척결

2)투쟁정치 척결

3)중도적 정치철학의 부재를 해결

4)보수적 기득권 해결

 

 

위4가지가 해결되어 현재처럼 투쟁정치가 인정되는 정치체제가 아니라

더욱 발전된 정치 체제가 북한에 들어가 옳바른 민주주의 체제가

세워졌으면 합니다...

 

사실 전 위 4가지 문제 해결할 정치철학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허나 정치적 거대담론(거대담론이란 말도 철학용어임)은 저처럼 무식하고

못배운 사람들이 주장해선 효과가 없죠..국민에게 신뢰받는 학자가 논하고

덕망있는 정치가가 실천해야만 국민이 받아들이죠...

 

박근혜대통령이후 지지할 정치가나 학자가 없다는것이 문제죠...

 

박근혜대통령의원 시절에

총선 대선 몇년전부터 정치전략 선거전략 하나하나 짜서

홈피에 올려 놓으면 하나하나 실천되는걸 보면서 또한 그 효과가

긍정적으로 나타날때 참으로 보람을 느꼈었는데

박대통령이시니 저같이 무식한 늠의 말을 참고하시지

다른 정치인들은 전부 지들 잘나서 저같은 것은 어림도 없죠...

 

다음번엔

이순주님께서 궁금해 하시면 과거 박대통령의 전략 세밀하게

써서 올릴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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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주
    2016.04.29 13:29

    저에 대해서 간단하게 소개를 올립니다.===여기서도 저의 고향에 대해서 여러 번 밣힌 적이 있습니다.== 저는 충청도가 고향이고 현재는 부산에 살고 있는 오리지날 대한민국 사람입니다.=== 글을 쓰시는 분은 자기는 시골의 농사꾼이라면서 이런 글을 올리는 것은 많은 사람들을 놀리는 것이라고 봅니다.==== 솔직히 자신이 누구라는 걸 밝히고 글을 쓰시는 게 이치에 맞는 논리라고 봅니다. 물론 농사짓는 사람이라고 해서 정치에 문외한이 되라는 법은 없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농사꾼이라고 말하면 믿을까요?==== 그리고 저는 님께서 중우라는 뜻을 차라리 한자로 표기를 했으면 이해를 빨리 할 수 있겠지만 우리 말로 중우라는 것은 현재에는 좌냐?우냐?를 가리는 곳에 중우를 쓴다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는 겁니다.== 자기가 뜻하고자 하는 것을 상대가 정확하게 이해를 할 수 있게 올리고 나서 이해를 못 한다면 면박을 줄 수는 있겠지만 엉뚱한 표현으로 혼돈을 준다는 것은 아전인수가 아닌가요?=== 저도 알 만큼은 충분히 이해를 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자부를 했는데 님께서 이런 글을 쓰시는 것을 보니 더 이상 논의의 가치가 없습니다.=== 이것으로 끝맺음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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