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의견
13명 식당 탈북남녀들 미리 미리 섭외 부탁드립니다.
현재로선 JTBC가 방송 만들면서 채갈 것이 유력해 보이는데
JTBC는 보기 싫습니다. 더구나 모란봉 클럽 진행방식이 이만갑보다 저는 좋습니다.
(인터렉션이 이만갑보다 더 좋습니다. 자리 배치나 사회등이 수다를 유도하는
방식으로 처음 나온 출연자들도 입을 쉽게 열더군요.)
모란봉 클럽에서 꼭 식당 탈북남녀들을 보고 싶습니다.
국정원분들한테 미리미리 작업하셔야 할 겁니다.
3-4 개월 후에 사회에 나올테지만 늦으면 빼앗깁니다.
꼭 외모를 기대한다기 보다는 북한의 최신 고급 정보들 더 쉽게 접할수
있을거 같아서 입니다.
제가 이만갑 보지 않는 이유가 특정 인물로만 주구장창 몇년을 진행하면서 특정인
스타 만들기인데(솔직히 5천만명에서 뽑힌 남한 연예인한테 스타성으로는 상대 안됩니다.
왜 그렇게 하는지 알수가 없네요.그런 실수를 모란봉 클럽은 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진짜 식상합니다.) 출연자들의 빈번한 교체야말로(너무 잦은 교체는 연예 프로그램 특성상
어렵고 실제로 출연자 섭외도 힘들겠지만 미모에 너무 집착하지 말고 노력하시면 가능할 것입니다.)
프로그램을 식상하지 않게 만드는 포인트 아닐까요? 탈북한지 몇년이 지나 이미 북한 전문가라고 하기
뭐한 똑 같은 사람들이 최신 정보라며 대본 읽는 것보다 보다 여러사람들 목소리를 듣고 싶습니다.
탈북한지 얼마안된 분들 위주로 진행하며 탈북한지 오랜 시간이 지난 분들은 깔끔하게
퇴출해주세요.
특정 탈북녀 스타만들기보다 통일 시대를 대비한 북한 최신 정보 교류라는 좀 더 높은
목적의 프로그램이 되었으면 합니다.
부탁드립니다.